대구시, K-뷰티·관광·의료·안전 분야 정책 추진, '산업 경쟁력·시민 체감' 서비스 강화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6-06-09본문
대구시가 K-뷰티 산업 육성부터 국제교류, 의료서비스 질 향상, 스마트 안전도시 구축,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까지 다양한 분야의 정책과 행사를 본격 추진하며 지역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시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제13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화장품, 뷰티디바이스, 의료뷰티, 네일, 헤어 분야 153개 기업이 참가해 200여 개 부스를 운영하며 K-뷰티 최신 트렌드와 비즈니스 기회를 선보인다.
특히 캐나다, 일본, 중국, 태국 등 12개국 35개 해외 바이어를 초청한 수출상담회와 국내 주요 유통기업이 참여하는 구매상담회를 마련해 지역 뷰티기업의 해외 진출과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태국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라이브커머스도 진행된다.
같은 기간 시는 자매도시인 베트남 다낭 청소년들을 초청해 3박 4일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와 다낭 청소년 30명은 지역 관광명소 탐방과 문화교류 활동, 로봇산업 체험 등을 통해 우호 증진과 글로벌 역량 강화에 나선다.
참가자들은 HD현대로보틱스, 국립대구과학관, 미래직업교육센터 등을 방문해 대구의 첨단산업과 미래 직업세계를 체험할 예정이다.
의료 분야에서는 대구시와 AI바이오·메디시티대구협의회가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환자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협업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19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의료기관 인증 대비 전문교육이 열린다.
현재 대구에는 인증 의료기관 95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시는 환자안전 문화 실태조사와 역량 강화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자치경찰 분야에서는 시민 체감형 치안정책 발굴을 위해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선정된 위원들은 향후 1년간 자치경찰 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농업 분야에서는 폭염에 따른 농업인 건강 보호를 위해 1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개최한다.
대한적십자사와 동아오츠카가 참여해 예방교육과 이온음료 지원, 안전물품 배부 등을 실시하며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에 나선다.
대구교통공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AX 디바이스 개발 실증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중앙로역에 전국 최초로 국산 AI 반도체(NPU)를 활용한 재난안전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 시스템은 CCTV 영상을 기반으로 화재, 침수, 폭력, 쓰러짐 등 이상상황을 실시간 탐지하고 디지털 트윈 기술을 통해 대피 경로를 안내하는 스마트 안전관리 모델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도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시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과 안전운전 실천 운동을 전개하며 생활 속 안전의식 제고에 나섰다.
관광 분야에서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가 대만 타이중 지역 주요 여행사 17개사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부산·경주·대구를 연계한 관광자원을 체험하며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을 검토한다. 관광본부는 오는 9월 타이중 현지 홍보설명회를 통해 대만 중부권 관광시장 공략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기업과 시민이 함께 성장하고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이전글경산시, "치유농업 전문인력 양성" 산불 예방 성과 26.06.09
- 다음글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 인수위 출범후 기자간담회 "TK신공항·행정통합,민생경제회복" 추진 26.06.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