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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 "재난 대응에 과잉예방은 없다" 시민안전 최우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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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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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본부·재난안전실 업무보고 받아 풍수해 대비·중대재해 예방 등 집중 점검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이 9일 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재난·안전 분야를 최우선으로 점검하며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대구 실현" 의지를 밝혔다.


추 당선인은 이날 소방안전본부와 재난안전실로부터 주요 현안과 공약사업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시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시민 안전 확보를 강조했다.


소방안전본부는 ▲정교한 현장 대응체계 구축 ▲시민 만족 구조·구급 서비스 제공 ▲예방 중심 선제적 안전관리 ▲소방안전 인프라 개선 ▲신뢰받는 조직문화 조성 등을 핵심 이행계획으로 보고했다.


재난안전실은 ▲중대재해 예방대책 ▲여름철 풍수해 대비 추진상황 ▲낙석사고 재발방지 대책 ▲중장비 건설공사장 안전강화 대책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현안을 설명했다. 


또한 ▲취약시설 안전진단 전면 시행 ▲숲세권 조성 ▲안심습지 지방정원 조성 등 공약사업의 추진 방향과 이행계획도 함께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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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보고를 받은 추 당선인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응에 있어 과잉예방은 없다"며 "촘촘한 안전시설 점검과 예방활동을 통해 중대재해와 낙석사고 등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부서 간 협업체계와 비상연락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양수기와 펌프장 등 방재시설의 실제 작동 여부를 사전에 철저히 점검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추경호 당선인은 또 "시민 안전을 위해 평소에도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점검하는 소방안전본부와 재난안전실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아울러 "화재 진압과 구조 활동의 최일선에 있는 소방대원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방대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필요한 지원은 예산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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