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가로수 정비사업 추진 '안전사고 예방·도시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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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6-09본문
동대구로 등 주요 도로 대상 위험 가로수 제거·전정 작업 실시
대구 동구가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주요 도로변 가로수 정비사업에 나선다.
동구청은 오는 10일부터 7월 7일까지 동대구로와 효동로, 동촌로 일대에서 가로수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추진된다.
동구청은 동대구로 구간(파티마삼거리~벤처밸리네거리)에 식재된 개잎갈나무(히말라야시다) 243주를 대상으로 전정 작업을 실시하고, 쓰러질 위험이 큰 2주는 제거할 예정이다.
또 가로수 안전진단 결과 도복 위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효동로와 동촌로의 양버즘나무 38주도 제거한다.
특히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가로수 안전성을 높이는 한편 도시 미관 개선과 건강한 생육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 기간 중에는 고소작업차량 투입과 작업자 안전 확보를 위해 일부 구간의 차로 통제가 이뤄질 예정이다. 구청은 신호수 배치와 안전시설 설치 등을 통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작업 특성상 일부 차로 통제가 불가피하지만 신호수 배치와 안전시설물 설치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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