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 경산·청도 릴레이 유세 “경북 미래 위해 압도적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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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5-29본문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오중기 후보가 29일 유튜브 방송 출연과 경산·청도 현장 유세를 잇달아 진행하며 막판 표심 공략에 나섰다.
오 후보는 경북의 인구 감소와 지역 위기 극복을 위해 정치 교체가 필요하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오전 서울에서 진행된 유튜브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경북의 인구 감소와 지역 발전 문제를 집중 거론했다.
그는 특정 정당 중심의 정치 구조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경북의 인구 소멸 위기가 심화됐다고 주장하며, 도청의 전망보다 7년 빠르게 인구 250만 명 선이 무너진 현실을 지적했다.
또한 지난 경북 산불 당시 대응과 관련해 이철우 후보를 비판하며 도정 운영의 책임성과 리더십 문제를 제기했다.
방송 출연을 마친 오 후보는 오후 경산시 하양 5일장을 찾아 현장 유세를 이어갔다.
대학가와 전통시장이 공존하는 하양시장에서 청년층과 고령층 유권자들을 만나 공공 돌봄 인프라 확충, 영유아·청소년 백신 지원 등 생활밀착형 공약을 설명하며 지지를 요청했다.
이어 청도시장으로 이동한 오 후보는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무상 어르신 패스’ 발행과 ‘통합 일자리 지원센터’ 설립 등 노인복지 공약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주민들과 직접 만나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을 청취하며 정책 비전을 설명했다.
한편 오중기 후보는 유세 현장에서 “정당만 보고 투표하는 시대를 넘어 경북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실력 있는 후보를 선택해 달라”며 “새로운 경북, 변화하는 경북을 만들 수 있도록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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