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산시장, 민선 9기 공식 출범 "민생 중심으로 중단없는 경산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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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7-01본문
취임식 생략하고 직원 정례조회로 임기 시작…기업·전통시장·복지관 잇단 방문하며 현장 소통 강화
조현일 경산시장이 1일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직원 정례조회로 민선 9기 제11대 경산시장 임기를 시작하며 민생 중심의 시정 운영에 본격 돌입했다.
조 시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과 사회 분위기를 고려해 취임식을 열지 않고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형식적인 행사보다 예산을 절감하고 시민과의 소통, 민생 현장 점검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조치다.
재선에 성공한 조 시장은 인수위원회 구성 없이 곧바로 시정 운영에 착수하며 '중단없는 경산발전'을 이어가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취임 첫날 일정은 충혼탑 참배로 시작됐다. 이어 직원 정례조회에서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고, 희망기업으로 선정된 우진공업 회사기 게양식에 참석했다.
오후에는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제다를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첫 공식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조 시장은 취임 전부터 주요 현안사업과 민생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시정 공백 최소화에도 나섰다.
남천 자연생태하천 조성사업과 청소년수련관 건립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살폈으며, 남천 하이패스 IC 등 주요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강화와 신속한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산업현장 방문도 이어졌다. 로봇·E-Mobility 분야 기업인 ㈜엘라인과 자동차부품 기업 효림산업㈜를 찾아 미래산업 육성과 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관내 전통시장에서는 장보기 행사에 참여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이어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배식 봉사활동을 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행정을 실천했다.
한편 조현일 시장은 "다시 한 번 경산시장의 중책을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민과의 약속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중단없는 경산발전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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