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반려견 순찰대 출범, '육상팀 전국대회 잇단 금빛 성과' > 정치/행정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행정

경주시, 반려견 순찰대 출범, '육상팀 전국대회 잇단 금빛 성과'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6-06-01

본문

경주시가 주민 참여형 안전망 구축과 방역 행정 디지털 전환에 나서는 한편, 시청 육상팀은 전국대회에서 잇따라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 위상을 높이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달 31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2026년 제2기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반려견 순찰대는 시민이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며 범죄 취약 요소와 생활 불편 사항을 점검·신고하는 주민 참여형 안전 봉사활동이다.


시는 지난달 17일 반려견의 사회성과 통제 능력, 보호자의 활동 의지 등을 종합 평가해 순찰대원을 선발했으며,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경주경찰서와 함께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첫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


순찰대원들은 앞으로 산책로를 중심으로 가로등 고장, 시설물 파손, 쓰레기 무단투기, 범죄 취약 요소 등을 발견하면 관계 기관에 신고하고, 경찰과 연계한 합동 순찰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같은 날 경주시는 관내 소독업체를 대상으로 ‘전자소독증명시스템’ 시범 운영도 시작했다.


현재 지역 내 59개 소독업소가 운영 중인 가운데, 기존 종이문서 중심의 소독 이력 관리 체계를 전산화해 방역 행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새 시스템이 도입되면 소독업체가 온라인으로 소독 내역을 등록하고 관련 자료를 전산으로 관리하게 된다. 


이에 따라 소독 이력 누락을 예방하고 법정 소독의무대상시설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이력 확인과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01cbda4c963af3df7ff3445d489deacf_1780284002_8451.jpeg
 

경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은 전국대회에서 잇따라 금메달을 획득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육상팀은 지난달 강원 정선에서 열린 제80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김주현 선수는 여자 7종경기에서 4천779점을 기록해 우승했고, 김한나 선수는 여자 멀리뛰기에서 5.90m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김시원 선수는 남자 멀리뛰기에서 6.82m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문성빈 선수는 남자 세단뛰기 4위에 올랐다.


이어 전남 해남에서 열린 제31회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도 김한나 선수가 여자 멀리뛰기 5.76m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추가했다. 박인우 선수는 남자 110m 허들에서 4위를 차지했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반려견 순찰대와 전자소독증명시스템은 시민 참여와 행정 혁신을 통해 지역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주시청 육상팀이 전국 무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경주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만큼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윈 미디어/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1188 3F    대표전화 : 1600-3645/ 등록번호: 대구 아00267
      구독료/후원/자유결제 3333-05-2360050 카카오뱅크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조영준 본부장
광고/제보 이메일 : jebo777@hanmail.net
Copyright © www.NEWSWiN.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