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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 구·군과 '원팀 대구' 구축 "새마을 정신 지역발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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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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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군수 당선인 정책간담회 개최…지역 현안 공유·상생 협력 논의

새마을의 날 기념식 참석해 "대구경제 회복과 시민 체감 성과 창출" 다짐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당선인이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대구지역 구청장·군수 당선인들과 정책 공조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새마을운동 정신을 계승해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추 당선인은 12일 인수위원회 대회의실에서 대구시 관내 구청장·군수 당선인 9명과 정책 간담회를 열고 지역별 주요 현안과 발전 과제를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지역 균형발전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각 구·군의 당면 과제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대구시는 이를 계기로 시와 구·군 간 정책 연계를 강화하고 행정 역량을 결집하는 '원팀 대구' 체계를 구축해 지역 현안 대응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추 당선인은 "구청장과 군수는 시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행정을 책임지는 분들"이라며 "시민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과 요구를 가장 잘 아는 만큼 앞으로 시정 운영 과정에서도 구·군과의 긴밀한 소통을 최우선에 두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은 시장과 구청장, 군수를 따로 보지 않는다"며 "더 나은 일자리와 편리한 교통,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와 구·군이 하나의 팀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선거를 통해 시민들이 시정과 구·군 모두에 같은 방향의 책임과 역할을 맡겨주셨다"며 "누가 했느냐보다 무엇을 해냈느냐가 중요한 만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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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추 당선인은 11일 IM뱅크 제2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새마을운동 56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새마을운동의 역할을 강조했다.


추 당선인은 축사를 통해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 현대사를 바꿔놓은 위대한 역사"라며 "새마을회 가족들의 숭고한 발자취 덕분에 지역사회가 더욱 단단해질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으로 한강의 기적을 이뤄냈듯이 대구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어낼 원동력도 시민들의 실천 정신에서 나온다"며 "새마을회의 정신을 이어받아 대구광역시장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경호 당선인은 민선 9기 출범 전부터 구·군 단체장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 중심의 현장 행정을 강조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체감형 성과 창출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조영준 가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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