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경북도 'AI·AX·미래모빌리티 중심' 미래산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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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7-22본문
조현일 시장 "첨단제조·디지털 융합 생태계 구축" 핵심 현안 10건 공동 대응
경산시가 경북도와 '경제 원팀' 체계를 구축하고 AI·AX(인공지능 전환), 로봇, 미래모빌리티를 중심으로 한 미래산업 육성에 속도를 낸다.
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와 '경북+22 경제원팀 전략회의'를 열고 지역 미래성장을 견인할 핵심 경제현안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조현일 경산시장과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경북도와 경산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래산업 육성과 국비 확보, 정책금융 연계, 민간투자 유치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경산시는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현안 10건을 경북도에 건의했다. 주요 사업은 ▲대경권 K-로봇 성장축 조성 ▲임당유니콘파크 구축 및 활성화 ▲미래차부품 스케일업 창업허브를 구축 한다.
이어 ▲경산2일반산업단지 다목적체육관 건립 ▲경북권역재활병원 운영 ▲소월지 생태공간 조성 ▲경산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 개설 ▲상림 재활산업특화단지 진입도로 개설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건설 ▲지방도 919호선(압량~진량) 확장 등이다.
한편 경북도는 지역활성화투자펀드와 국민성장펀드 등 정책금융을 활용해 대규모 프로젝트의 국비 확보를 지원하고, 경북투자금융주식회사 설립과 연계한 기업 스케일업 펀드와 인큐베이팅 펀드 등을 통해 지역 기업의 성장도 뒷받침하기로 했다.
경산시는 13개 대학과 131개 연구기관, 자동차부품 산업 기반을 갖춘 산업혁신 거점도시로 AI·AX, 로봇, 미래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중심의 산업구조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경산은 청년 인구와 산업·연구 기반을 두루 갖춘 경북의 핵심 성장거점"이라며 "지역 미래 핵심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금융과 국비 확보 등을 적극 지원해 도와 시가 경제 원팀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은 자동차부품 산업의 경쟁력을 첨단 로봇산업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에 있다"며 "민선 9기에는 AI·AX 기반 로봇산업과 미래모빌리티를 중심으로 첨단제조업과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미래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경북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이번 전략회의를 계기로 경북도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국비 확보와 정책금융 연계, 민간투자 유치를 통해 미래 핵심사업을 본격 추진하는 한다.
아울러 첨단산업과 창업, 기업지원, 미래모빌리티 분야 경쟁력을 높여 청년이 모이고 기업이 성장하는 미래산업 중심도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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