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산업부 로봇 플래그십 공모 선정, '19억 투입 AI 자율제조 거점 구축' > 정치/행정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행정

경산시, 산업부 로봇 플래그십 공모 선정, '19억 투입 AI 자율제조 거점 구축'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6-08-02

본문

국비 9억5천만 원 확보 AI 팩토리로봇 실증·검증 인프라 조성, 지역 제조기업 AX 전환 지원


경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6년 로봇 플래그십 지역거점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9억 원을 투입하는 'AI 팩토리로봇 기반 자율제조 실증 특화거점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특화 로봇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제조 현장의 로봇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경산시는 총사업비 19억 원 가운데 국비 9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 


시는 AI 기반 로봇 실증·검증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 제조기업의 자율제조 기술 개발과 현장 적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은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 주관하고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이 참여하며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에는 AI 팩토리로봇 기반 원격 자율제조 관제시스템과 사용자경험(UX) 체험관이 조성된다. 


특히 경산시의 핵심 AI 인프라인 초거대 AI 클라우드팜센터와 연계해 실시간 로봇 관제와 디지털 트윈 기반 시뮬레이션 환경을 구축, 기업들이 자율제조 기술을 사전에 실증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첨단 제조로봇의 작동 원리와 활용 사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체험 공간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에는 실제 산업 현장과 유사한 환경의 개방형 테스트베드가 구축된다. 


용접과 프레스 공정에 특화된 협동로봇과 제조로봇 시스템을 갖춰 기업들이 로봇 도입 전 성능과 생산성, 현장 적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제조기업들의 AX(AI 기반 산업전환)와 자율제조 전환을 촉진하고, AI·로봇 융합산업을 지역의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단순한 로봇 보급을 넘어 지역 제조산업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제조산업 대전환의 출발점"이라고 전했다.


이어 "기업들이 AI와 로봇 기술을 제조 현장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실증 인프라 구축과 기업 지원을 확대해 성공적인 AX와 자율제조 전환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윈 미디어/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1188 3F    대표전화 : 1600-3645/ 등록번호: 대구 아00267
      구독료/후원/자유결제 3333-05-2360050 카카오뱅크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조영준 본부장
광고/제보 이메일 : jebo777@hanmail.net
Copyright © www.NEWSWiN.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