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시민복지, AI, 문화등 '10월 시정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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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10-03본문
대구시 의료·고용·AI·문화 분야 10월 주요 사업 추진
대구, 생활밀착형 복지 강화에 AI·로봇산업까지 10월 시정 ‘다채’
대구시 의료급여 62억 추가 확보 AI·로봇·문화사업도 확대
■대구시가 환경공무직 처우와 취약계층 의료지원 강화, 행정 현장 인력 교육을 비롯해 AI·로봇산업과 문화예술 분야까지 10월 주요 시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피지컬 AI 챌린지에는 당초 모집 규모의 약 3배인 147개 팀 531명이 신청해 지역 제조현장과 AI·로봇기술을 연계하는 산업 실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는 또 의료급여사업에 시비 62억 원을 추가 확보하고,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55명 규모의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지난 2일에는 달성군 다사읍 환경자원사업소에서 환경공무직과 가족, 구·군 관계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대회가 열렸다.
족구와 계주, 단체줄넘기 등 체육경기를 통해 현장 근무자들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했으며 추경호 대구시장은 환경공무직의 노고를 격려하고 근무환경과 복지 향상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대구시 이장·통장연합회도 같은 날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으며 행사에서는 유공자 18명에 대한 표창과 함께 행정통합 설명회, 성인지 감수성 교육, 주민 소통법 교육 등이 진행됐다.
■취약계층 지원 분야에서는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의료급여사업 시비 62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의료급여 진료비와 건강생활 유지비, 재가 의료급여 사업비 등에 활용하고, 전문약사가 수급자를 대상으로 1대1 복약상담을 제공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정신건강 분야에서는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앞두고 시민과 관련 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기념행사를 개최했으며 우수기관 시상과 문화공연, 특별강연 등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과 공감문화 확산을 강조했다.
산업 분야에서는 피지컬 AI 챌린지(PAC 2026)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경북대학교 크리에이티브파크에서 열려 대구·경북에서 91개 팀이 신청했다.
에코프로비엠·효림엑스이·안동청과 등 지역 기업이 제조현장의 실제 과제를 제시한다. 글로벌 AI 기업 앤트로픽도 참가자들에게 클로드 API 크레딧을 지원한다.
의료산업에서는 케이메디허브의 지원을 받은 비욘드메디슨의 턱관절장애 디지털치료기기 ‘클릭리스’가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대상에 선정됐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등급 디지털의료기기 품목허가를 받은 데 이어 실사용 데이터와 임상적 근거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고용 분야에서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일반직 69명, 공무직 42명, 실버직 44명 등 총 155명을 공개채용한다. 원서접수는 10월 14일부터 21일까지이며 최종합격자는 2027년 임용될 예정이다.
문화 분야에서도 10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동성로에서는 4일 스트릿댄스대회 ‘053 STREET’가 열리고, 9월 개막한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은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공연을 10월에도 이어간다.
한편 대구시는 이와 함께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을 진행하며 도시정원 문화 확산에도 나서고 있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213명이 교육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70명이 시민정원사 자격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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