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2027년 국비 확보 총력 '기재부 핵심 인사 잇달아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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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7-27본문
조상호 시장, 예산총괄심의관 등 만나 핵심사업 반영 요청
행정수도 중추시설·콘텐츠코리아랩·국립문화유산센터 등 건의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027년도 정부예산안 편성 막바지 국면에서 지역 핵심 현안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기획예산처 핵심 관계자들을 잇달아 만나며 총력전에 나섰다.
세종시는 조 시장이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박창환 예산총괄심의관(예산실장 직무대리), 김태곤 경제예산심의관, 남경철 복지예산심의관 등을 차례로 만나 시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정부예산 반영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지난 22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과의 면담에 이은 후속 행보다. 정부예산안 편성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핵심 사업이 누락되지 않도록 실무 예산 라인을 직접 설득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제 분야에서는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의 적기 반영을 건의했다.
아울러 정부 회의와 대규모 행사 수요에 대응할 제2행정지원센터(컨벤션센터) 기본계획 수립비와 화훼농가 소득 안정 및 도농상생을 위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지역상생사업 예산도 요청했다.
사회예산 분야에서는 미래 신산업과 문화 기반 확충을 위한 사업도 중점 건의했다.
세종 콘텐츠코리아랩(CKL)-기업지원센터 조성, 국립예비문화유산센터 유치 및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비, 국립중부권생물자원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비 등의 정부예산 반영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상호 시장은 "정부 예산안 편성이 막바지를 향해가는 지금이 핵심 사업 반영을 위한 골든타임"이라며 "세종시 미래 성장동력이 될 주요 사업들이 정부예산에 누락 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기획예산처와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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