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배 전우님들의 희생정신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선배전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감사한 마음 가져 50보병사단 동구대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4일 안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6·25전쟁 당시 혁혁한 전공을 세운 이기환 참전용사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수여하는 ‘무공훈장 찾아주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무공훈장 수여의 주인공인 이기환 참전용사는 1947년 2월에 입대했으며,1950년 6월부터 1953년 6월까지 포항지구 전투, 원산탈환작전, 흥남철수작전에 참전해 임무를 수행한 공적이 인정되어 무공훈장 수여자…
작성일 21-06-05
|
|
코로나19 대구시 신규확진자는 2일 오전 0시 현재 39명(지역감염 39, 해외유입 0)으로 총 확진자 수는 9,997명(지역감염 9,798, 해외유입 199)이다고 2일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타 시도에서 확진 받고 대구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해 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10,170명(+39*)이다고 전했다.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339명으로, 지역 내외 10개 병원과 지역외 생활치료센터에 339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1일 하루 완치된 환자는 70명으…
작성일 21-06-02
|
|
대구경찰청이 1일∼7. 2.일 까지 'TEAM 이륜차 특별 단속'으로 이륜차의 등록번호판 위반 관련 단속을 추진한다. 지난해 상반기 이륜차 사고는 6월이 가장 많이 발생했고, 특히 사망사고의 경우 월간 대비 6월이 전체 사망사고 중 이륜차 사망비율이 41.7%를 차지해 상반기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배달 문화 발달로 이륜차 운행이 급증, 이륜차의 교통법규위반(신호위반, 통행구분위반, 중침, 보도주행 등)이 증가해, 보도 위의 보행자 뿐만아니라 차량운전자에게도 위협을 주는 반면, 위반 이륜차의 대부…
작성일 21-06-01
|
|
대구지방환경청은 내달 5일 ‘제26회 환경의 날’을 맞아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한다.
1일 오후에는 낙동강 및 성주‧백천 합류부에서 환경부 유관기관인 K-water 낙동강보관리단 및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합동으로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한다.
정화활동 장소는 대구 문산‧매곡 취수장 상류지역으로 평소에도 낚시객 및 행락객 등에 의해 많은 쓰레기가 발생 되는 곳으로 코로나19로 참석기관 및 참석인원을 최소화 하는등 집중 수거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오는 4일에는 대구지방환경청에서 ‘제26회 환경의 날’ …
작성일 21-05-31
|
|
대구경찰청은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한 유흥주점 업주와 종업원, 이용자 등 14명을 검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경찰청 풍속수사팀, 경찰서 질서계 등 상시 단속반 53명을 편성해 유흥업소, 단란주점, 노래연습장등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하고 불법영업을 해온 업소, 업주등이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2시께 대구 ○○동 지하 ○○주점에서 출입구를 차단 후 사전에 예약한 손님들을 대상으로 주류를 판매하고 여성 접대부를 제공한 유흥·단란주점 등 집합금지를 위반한 유흥주점 종업원등 14명을 검거해 대구시에 인…
작성일 21-05-29
|
|
대구시·대구경찰청 심야점검 강화해 행정명령 실효성 확보대구시는 대구경찰청과 관·경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집합금지 행정명령이 내려진 유흥주점,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3,300여 개소를
집중 점검해 행정명령을 위반한 2개소를 적발했다.최근 유흥주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지난 22일(토) 0시부터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시행하고 대구경찰청과 공조해 점검을 강화한 결과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한 단란주점 1개소, 유흥주점 1개소를 적발해 영업자뿐만 아니라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 형사고발할 예정이다.대구에서 유흥업소발 집단감염이 계속…
작성일 21-05-27
|
|
|
|
고교 기술훈련 전공 분야 입영, 경력단절 완화 취업스펙 강화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이익규)은 27일 경주 소재 삼성생활예술고를 방문해 관광조리과 고3 재학생을 대상으로 취업맞춤특기병 설명회를 개최했다.올해 모집인원은 5,000명으로 전년대비 1,800명이 늘어났고, 지원 자격도 당초 고졸이하 직업전문학교 200시간 이수자나 폴리텍대학 학위과정 1학기 이상 수료자 등에서 관련분야 기술을 갖춘 직업계고 졸업자로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대상자가 취업맞춤특기병으로 입영할 수 있게 됐다.아울러 고등학교에서 체계적인 기술훈련을 받고 관련 분야…
작성일 21-05-27
|
|
|
|
대구경찰청이 아동학대 관련 유관기관 현장대응 강화방안을 논의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대구경찰청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아동학대 현장대응 강화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해 아동학대 현장 대응 유공자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또한 대구지역 학대피해아동 보호·지원 및 범죄예방에 앞장서 유관기관(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전담공무원)과 학대예방경찰관 현장대응 유공자 총 9명에 대해 대구시경찰청장 감사장을 전달(수여)하고 학대피해아동 보호·지원 및 아동학대 현장 대응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아동학대, 사건은 신고 출…
작성일 21-05-27
|
|
|
|
㈜포스코 기업현장방문 및 포항세관 현장 점검서재용 대구본부세관장은 최근 철강제품의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코로나 장기화 및 원자재 가격 급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철강산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27일 ㈜포스코를 방문했다.이 날 ㈜포스코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러시아에서 원자재에 대한 원산지증명서 발급이 지연되면서 국내 수입통관도 같이 지연되어 원자재 수급에 차질이 우려된다”고 애로사항을 토로 했다.서세관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점점 힘들어지고 있는 무역환경 속에서 수출입업체에 대한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
작성일 21-05-27
|
|
|
|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26일 탄소중립사회 실현 동참 및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인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REB 걷기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내달 23일까지 한국부동산원 임직원이 5천만 걸음을 달성하면, 총액 1억 6천만원을 권역별 사회적가치 실현사업에 지원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 (매칭 그랜트 방식) : 임직원의 자선 기부 행위를 촉진하기 위하여 기업이 참여하는 하나의 방식
또한 수도권은 취약계층의 주거상향 지원사업이 추진되고, 서남권은 ‘농촌형 혁신타운’…
작성일 21-05-26
|
|
|
|
대구상공회의소 이재하 회장은 26일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대구장애공감주간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13일부터 대구시에서 실시한 캠페인으로, 대구장애공감주간을 통해 시민적 관심 유도와, 장애에 대한 인식의 간격을 좁혀 공감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재하 회장은“이번 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시각과 편견을 바로 잡고 인식개선에 기여하여 장애공감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타인을 존중하고 다양성을 인정하며 사회적 편견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
작성일 21-05-26
|
|
국세청은 최근 산업별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는 점을 고려해 내·외부 빅데이터를 활용한 경제동향을 분석해 코로나19로 인해 반사적 이익을 누리는 "코로나 승자(winners in a post-pandemic) 분야의 탈세혐의자"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대상은 코로나19에도 내·외부 모든 자료의 결과 값이 공통적으로 호황인 분야의 탈세혐의자 67명을 선정하고 최근 경제가 회복되고 있으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한계기업이 다수인 점을 고려해 코로나19 신종·호황 탈세분야 위주로 선정했다.…
작성일 21-05-25
|
|
유흥시설발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 3월 이후 처음으로 일일 환자 50명 이상이 발생하고 있어 방역당국이 초긴장 상태에 돌입했다.최근 1주간(21.5.16~5.22) 확진자는 1일 평균 29.4명으로 전주 6명 대비 4배(390%) 가량 증가했으며 단순 수치상의 폭증만이 아니라, 확진자의 다수가 경제활동인구층으로 동선이 광범위하고 시기적으로도 변이바이러스의 위험성이 높은 점, 감염재생산지수도 2.0을 넘어 커지는 추세로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유행의 확산을 예고하고 있다.대구시 코로나19 확진자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24일 오전…
작성일 21-05-24
|
|
대구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키 위해 집합금지 행정명령이 내려진 유흥주점, 단란주점, 노래연습장에 대해 경찰과 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처할 방침이다고 23일 밝혔다.최근 대구시의 신규 확진자가 유흥주점의 외국인 종사자를 매개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지난 22일과 23일 0시 기준 확진자가 각각 56명, 57명으로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확진자는 유흥업 종사자들의 비율이 높고 종사자들이 여러 업소를 자주 옮겨다니는 특성을 고려하면 추가확산의 가능성이 매우 높아 …
작성일 21-05-24
|
|
경북도는 정부합동 방역점검반과 함께 지난 20일 ~ 23일까지 도내 종교시설에 대한 강도 높은 방역수칙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경북도 및 21개 시․군 공무원으로 구성된 7팀 50명의 점검반을 편성했으며, 도내 종교시설 100여개소를 무작위 선정해 방역수칙 준수상황을 점검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출입자명부 작성․관리, 마스크 착용, 음식섭취 금지, 밀집도 완화(단계별 이용인원 제한 적용), 환기 및 소독, 방역관리자 지정, 비말발생 금지 및 공용물품 제공금지 등이며, 종교집회…
작성일 21-05-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