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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서구의회 "상인역, 서대구역 저심도 도시철도 시스템"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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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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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달서구 교통발전 연구회(대표 이진환 의원)’는 지난 21일 상인역~서대구역 저심도 도시철도 시스템 연구 및 방안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상인역-서대구역 저심도 도시철도 시스템 연구 및 방안에 대한 일반 현황 및 개발여건 분석, 사례 분석과 시사점, 스왓(SWOT) 분석, 건설 방식 경제성 비교, 노선 계획(안), 산업연관분석을 통한 파급효과, 사업 실현화 계획 등 연구 성과를 공유 및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달서구 교통발전 연구회(이진환·손범구·박왕규·정창근 의원)와 교통행정과 및 건설과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업체 등이 참석해 지난 4개월간 수행해 온 연구용역의 내용 및 결과에 대한 토론, 의견 제시, 향후 사업 실현화 계획 등에 관한 토의가 이뤄졌다.


연구회는 2022년 3월 서대구역이 개통됨으로 대구의 발전 잠재성이 더욱 증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달서구의 미래지향적인 발전상을 제시하기 위해 결성됐으며, 착수 보고회를 시작으로, 광주도시철도2호선 현장견학, 간담회, 중간보고회 개최 등 활발한 연구회 활동을 펼쳤다.


이진환 대표의원은 “상인역-서대구역 저심도 도시철도 시스템은 굴착 깊이 최소화, 공사비 절감 등 경제성과 공사기간을 줄일 수 있는 측면 등 장점이 크다”며, “이번 연구는 서대구역사 주변 인프라가 구축되는 상황에서 서대구역사로 이어지는 직접 교통망 즉 저심도 도시철도 시스템 연구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연구단체 의원들은 도시철도 1호선, 2호선 등 대중교통 연계를 통한 종축 네트워크 강화 및 대구경북의 미래성장 동력인 대구경북신공항과의 연계성에 대한 논의도 했다.  


한편, 달서구의회 달서구 교통발전 연구회는 2022년 3월 서대구역이 개통됨에 따라 대구의 발전 잠재성이 더욱 증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구 달서구 주민들은 고속철도 이용 접근성이 높아졌지만, 현재 대중교통 연계가 미비한 것을 개선해 서대구역에 대한 교통 접근성 강화, 달서구 발전 등을 모색하기 위해 결성됐으며, 이진환(대표), 손범구(간사), 박왕규, 정창근 의원이 참여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a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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