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산업, 경산지식산업지구 신공장 준공, "2500억 투자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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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6-11본문
자동차 차체 부품 전문기업인 아진산업이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국내복귀 신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과 아진산업은 10일 경산지식산업지구 하양공장에서 국내복귀 투자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공장은 총 2,500억 원이 투입된 국내복귀 투자사업으로, 약 9만6,000㎡ 규모 부지에 자동차 차체용 프레스 부품과 차체 조립부품 생산시설을 구축했다.
공장에서는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을 비롯해 GV80, G80 하이브리드 차량용 부품을 생산할 예정이며, 지역 내 120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아진산업은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국내 완성차 업계의 주요 협력사로, 그동안 중국 등 해외 생산거점을 운영해 왔다.
그러나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24년 국내복귀 투자를 결정하고 이번 신공장 건립을 추진해 왔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국내복귀기업 지원정책과 경상북도, 경산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의 투자유치 및 행정지원이 결합된 대표적인 국내복귀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상기 DGFEZ 청장 직무대행과 서중호 아진산업 대표이사,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지역 정·관계 및 산업계 인사들이 참석해 국내복귀 투자 성과를 축하했다.
준공식과 함께 열린 ‘제3회 실리·AX 기술전’에서는 아진산업의 첨단 제조기술과 스마트 제조 혁신 비전이 소개돼 지역 산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강상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은 “아진산업의 국내복귀 투자는 지역 제조업 경쟁력을 높이고 자동차 산업 공급망 안정화에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국내복귀기업과 미래산업 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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