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건강도 문화도 '전국 우수' 보건복지부 장관상 4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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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7-08본문
대구 남구가 지역 건강증진사업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가운데, 청소년 음악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하며 건강과 문화가 함께하는 지역사회 조성에 나섰다.
남구는 지난 6월 30일 열린 제18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전략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5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와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남구는 2023~2025년 최우수기관 2회와 우수기관 1회에 이어 올해 전략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4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을 확대해 지역 간 건강격차를 줄였으며, 관련 조례 개정을 바탕으로 공공장소 야외음주 민원 다발지역의 환경 개선을 추진하는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증진 정책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체감도 높은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사회 보건사업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구음악창작소는 오는 11일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밴드 앙상블 with 노경환밴드'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용음악을 전공하는 청소년들의 음악적 역량을 높이고, 실전 중심 교육을 통해 전문 뮤지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경북예술고등학교 실용공연부 학생들이 참여하며,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전문 연주자들이 강사진으로 나선다.
강사진은 ▲노경환(기타) ▲황정관(드럼) ▲진영환(베이스) ▲나오미(보컬) ▲오화평(피아노)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노경환 교수는 중부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학과장을 맡고 있으며 가수 임재범 밴드 마스터로 활동하는 등 풍부한 공연 경험을 갖추고 있다.
프로그램은 밴드 앙상블 수업과 파트별 악기 교육, 강사진의 미니콘서트 등으로 운영된다. 참가 학생들은 전문 뮤지션들의 실전 지도를 받고 공연을 직접 관람하며 연주 능력과 무대 경험을 함께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조재구 남구청장은 "뮤직아카데미를 통해 청소년들이 전문적인 음악교육을 받으며 자신의 꿈을 키우고 미래의 뮤지션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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