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복지 청사진·스마트 경로당 동시 추진, '군민 체감형 복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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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7-26본문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중간보고회 개최 77개 경로당 ICT 화상교육 시스템 개통
칠곡군이 향후 4년간 지역 복지정책의 청사진이 될 제6기(2027~2030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 함께 77개 경로당 ICT 스마트 화상교육 시스템을 개통하며 군민 체감형 복지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군은 지난 23일 군청 강당에서 김재욱 군수와 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종호), TF팀,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역 여건 분석과 주민 욕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한 분야별 추진과제와 세부사업(안)을 공유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 마련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한 뒤 주민 의견수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 군의회 보고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9월 말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같은 날 칠곡군은 지역 어르신들의 디지털 복지서비스 확대와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ICT 시스템 구축(경로당 스마트 화상교육 시스템) 개통행사도 열었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인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관내 77개 경로당에 양방향 스마트 화상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어르신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교육과 복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개통행사에서는 경로당 간 화상 연결 시연을 통해 실시간 소통과 건강·여가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선보였으며, 앞으로 화상회의를 비롯해 건강체조, 노래교실, 웃음치료, 안전교육 등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군은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문화·여가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정보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앞으로 4년간 칠곡군 복지정책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계획인 만큼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ICT 시스템 역시 거점 지역과 배후 마을을 연결하는 따뜻한 소통 기반으로, 건강·문화·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함께 성장하는 행복도시 칠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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