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기 칠곡군의원 "공정·투명한 인사로 행정 신뢰 회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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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7-26본문
인사 기준 공개·성과 중심 인사·전문성 강화 제안 "인사 잡음 반복되면 피해는 결국 군민"
김석기 칠곡군의회 의원(석적읍)이 최근 불거진 칠곡군 인사 논란과 관련해 집행부에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시스템 구축을 촉구하며 인사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 24일 열린 제319회 칠곡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인사 갈등과 직원 사기 저하가 반복되면 그 피해는 결국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의 질 저하로 이어진다"며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한 인사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칠곡군청 공무원노동조합이 인사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고 1인 피켓시위까지 벌인 상황을 언급하며 "지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인사 문제들이 실질적으로 개선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인사제도 개선을 위한 발전 방향으로 ▲인사 기준과 절차의 투명한 공개 ▲능력과 성과 중심의 공정한 인사 시스템 강화 ▲전문성을 바탕으로 책임 있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
특히 조직 운영 방식과 관련해 "권한이 특정 부서나 일부에 과도하게 집중되는 구조가 아니라 각 부서가 전문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자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돼야 행정의 효율성과 군민 삶의 질이 함께 향상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석기 의원은 "공정한 인사는 공직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선순환의 출발점"이라며 "오직 칠곡군 발전과 군민을 위한 투명한 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군민의 눈높이에서 끝까지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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