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국립공원 ‘팔◦도심’ 운영, 팔공산 대구 도심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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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8-10본문
7월부터 11월까지 자율 미션형 생태관광
역사·문화·자연 체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팔공산국립공원의 자연과 역사·문화를 대구 도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생태관광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국립공원공단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대구 도심에서 팔공산국립공원의 생태·역사·문화적 가치를 찾아보는 자율 미션형 생태관광 프로그램 ‘팔◦도심(팔공산을 도심에 심다)’을 지난 7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팔◦도심’은 산속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팔공산 탐방 콘텐츠를 도심으로 확장한 프로그램이다.
팔공산을 직접 찾지 않아도 대구 도심 곳곳에 남아 있는 역사와 문화, 자연을 따라가며 팔공산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참가자가 직접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관광객과 시민들이 도심의 주요 역사문화 공간을 걸으며 지역의 관광자원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팔공산국립공원과 대구 도심 관광지를 연계하고 지역 상권과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대구근대역사관에서 안내를 받은 뒤 참가신청서를 작성하고 활동지를 받아 참여할 수 있다.
활동 대상지는 ▲경상감영공원 ▲약령시 ▲아루스 ▲이상화 고택 ▲계산성당 ▲청라언덕 ▲대구향토역사관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활동지에 제시된 문제를 풀면서 각 관광지를 둘러보고, 도심 곳곳에 숨겨진 ‘팔공산’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오는 11월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탐방객에게 국립공원 캐릭터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오는 8월 30일에는 팔공산국립공원 자연환경해설사와 함께하는 생태관광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되며 특별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참가 신청은 국립공원예약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설정욱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장은 “팔공산국립공원의 가치를 도심에서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탐방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과 탐방객들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팔공산국립공원과 인근 지역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일상 속에서 국립공원의 가치를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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