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대구한의대와 '투자·산학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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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9-15본문
2028년까지 케온솔루션, 경산지식산업지구에 100억원 투자
화장품·생활세제 원료 공장 신설 28명 신규 고용
㈜케온솔루션이 경산지식산업지구에 100억원을 투자해 화장품·생활세제 원료 제조공장을 신설한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은 15일 청사 6층 비즈니스룸에서 ㈜케온솔루션, 대구한의대학교와 경산지식산업지구 투자 및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케온솔루션은 오는 2028년까지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4,749㎡ 부지에 약 100억원을 투자해 화장품 및 생활세제 원료 제조공장을 신설하고 28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케온솔루션은 2020년 설립된 화장품·생활세제 원료 제조 전문기업으로, 계면활성제 등 화학제품 제조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 하남시와 대구광역시에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약 14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회사는 이번 신규 제조시설 구축을 통해 생산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한편, 경산지식산업지구를 새로운 생산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기업의 제조시설 투자와 함께 대학의 기술개발·인력양성 역량, 경제자유구역청의 행정지원이 결합된 산학협력형 투자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대구한의대학교는 케온솔루션의 사업화와 기술개발, 전문인력 양성 등 기업지원 역량을 활용해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지역 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산학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도 추진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희석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과 박정철 케온솔루션 대표, 변창훈 대구한의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 청장 직무대행은 “기업의 신규 투자와 대학의 산학협력, DGFEZ의 행정지원이 시너지를 낸 뜻깊은 사례”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경산지식산업지구 특화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우수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입주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기업 지원기관 및 대학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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