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재해예방·추석 교통·수산물 점검 '안전한 영덕 만들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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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9-22본문
영덕군이 기후위기에 따른 자연재해 예방과 추석 연휴 교통혼잡 해소, 수산물 원산지 관리 등 군민과 방문객 안전을 위한 현장 대응 강화에 나섰다.
군은 2027년 재해예방사업으로 총 2010억 원을 투입해 6개 지구를 정비한다. 신규사업인 금진1지구를 비롯해 강구4-A지구, 금호들지구, 병곡면소재지지구, 병곡지구, 천천지구 등이 대상이다.
군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과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연계해 배수펌프장 확충, 우수관로·하천 정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등을 추진한다.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시가지 및 농경지 침수와 붕괴 위험을 사전에 줄이는 예방 중심의 재난안전망 구축이 핵심이다.
추석 연휴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는 영덕IC 일대 교통혼잡에 대비한 우회도로 이용도 당부했다.
상주~영덕고속도로와 포항~영덕고속도로 이용 차량이 영덕IC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포항 방면 하이패스 차량은 남영덕IC를, 상주~영덕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목적지와 교통상황에 따라 동청송IC나 영양IC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영덕군은 한국도로공사에 고속도로 전광판을 통한 영덕IC 정체 및 우회정보 안내를 요청했으며, 영덕경찰서와 협조해 남산휴게소 교차로의 교통량에 따라 신호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운전자들에게는 출발 전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을 통한 실시간 교통상황 확인을 당부했다.
추석을 앞두고 강구대게거리 수산물 원산지 합동 특별점검도 실시했다. 지난 21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포항지원, 울진해양경찰서, 영덕남부수협과 함께 수산물 판매업소의 원산지 표시 실태를 점검하고 올바른 원산지 표시를 지도했다.
군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수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명절 전부터 원산지 표시 홍보를 진행해 왔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기후위기 시대에 재난 예방은 군민의 생존과 직결되는 최우선 과제”라며 “재해예방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영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영덕군은 이와 함께 추석 연휴 기간 교통관리와 수산물 원산지 지도·점검을 강화해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영덕을 찾을 수 있도록 현장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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