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구보건소, 대구금연지원센터 추석 맞이 '합동 금연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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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9-28본문
대구 남구보건소는 지난 21일 추석을 맞아 대구금연지원센터와 함께 서부정류장 및 관문시장 일대에서 지역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합동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전통시장과 서부정류장 일대에서 금연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지역 내 금연환경 조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남구보건소와 대구금연지원센터는 관문시장 상인과 이용객 등을 대상으로 보건소 금연클리닉과 전문 금연지원서비스를 안내했으며, 배너와 홍보피켓 등을 활용해 전자담배 유해성을 알리는 등 금연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서부정류장 일대에서는 서부정류장 조경지가 금연·금주구역으로 지정·운영되고 있음을 알리고, 쾌적하고 안전한 공공환경 조성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두 기관은 지속적으로 민원이 발생하는 지역에서 금연에 대한 홍보와 계도를 함께 실시함으로써 지도·단속 중심의 관리 한계를 보완하고, 향후에도 유관기관과 연계한 합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홍보와 지역사회 협력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주민들의 금연 실천을 지원하고 현장 중심의 홍보와 계도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남구는 남구청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제7회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보호연장청년 2명에 대해 보호종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두 아동은 취업과 주거 등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스스로 마련하며 성공적인 자립을 이뤄낸 모범사례로 평가된다.
사례결정위원회는 변호사, 의사, 교수, 경찰, 아동복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보호대상아동의 보호조치와 보호종결 등 아동의 보호와 자립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이다.
A씨는 보호시설에서 생활하면서도 우수한 학업 성적을 꾸준히 유지하며 자격증 취득과 취업 준비를 성실하게 병행했으며 그 결과 채용시험에 최종 합격해 공직에 진출했으며, 독립생활을 위한 주거공간과 경제적 기반도 마련했다.
B씨는 대학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한 후 사회복지기관에 취업했다. 자신이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관심과 도움을 이제는 어려운 이웃에게 다시 나누며, 사회복지사로서 당당한 자립의 길을 걷고 있다.
위원회는 두 사람의 취업 상황과 주거 여건, 경제적 기반, 자립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보호 목적이 충분히 달성되었다고 판단해 보호종결을 결정했다.
남구는 보호종결이 지원의 끝이 되지 않도록 자립지원전담기관과 연계해 취업·주거·경제·심리 상태 등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또한 어려움이 발생하면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해 두 청년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할 방침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두 청년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미래를 포기하지 않고 취업과 자립이라는 값진 결실을 이뤄낸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보호종결은 지원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인 만큼, 우리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때까지 끊김 없이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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