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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 '양성평등·환경·복지' 현장 행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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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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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동 주민 참여형 환경활동 이어 최우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 북구청 양성평등 문화 확산도 추진


대구 북구가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북구청은 지난 2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31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열고 지역사회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실천 의지를 다졌다.


‘평등한 오늘, 행복한 내일, 모두의 북구’를 슬로건으로 열린 행사에는 여성단체 회원 등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양성평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및 장학 증서 전달에 이어 국악실내악단 ‘해랑’의 축하공연과 기념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양성평등 북구’가 새겨진 피켓과 부채를 들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일상에서 실천하자는 뜻을 모았으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의지도 다졌다.


구암동에서는 주민 참여를 통한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사업도 이어지고 있다.


구암동 통장협의회는 28일 ‘2026년 깨끗하고 밝은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환경 계도 전단을 배부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회원들이 직접 의견을 모아 전단 제작에 참여하는 등 주민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또 같은 날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신임 집행부를 구성하고 공식 출범했다.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대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평가에서 전체 1위로 선정돼 최우수 협의체로 평가받은 바 있다.


신임 집행부는 박준현 민간위원장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출범 첫 사업으로 주거 취약가구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살뜰살림돌봄사업’을 추진하며 현장 중심 복지활동에 들어갔다.


박준현 민간위원장은 “대구시 전체 1위라는 성과를 이어받아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양성평등 행사에서 “누구나 자신의 능력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가치”라며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앞으로도 주민과 민간단체의 참여를 기반으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 생활환경 개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주민 체감형 행정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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