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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아동 진로체험 주민화합 '지역공동체 활력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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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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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아동 20명 대전 진로탐색 캠프 구천면은 주민 600여 명 참여 화합대잔치


의성군이 아동들의 진로 탐색을 돕고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다양한 지역 행사를 잇따라 마련하며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나섰다.


군은 지난 10월 1일부터 2일까지 대전 일원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진로탐색 캠프 ‘꿈꾸는 대로, 미래로!’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서 아동들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찾아 캠퍼스를 둘러보고 재학생 멘토들과 대학생활과 학업, 진로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솔로몬로파크에서 법·선거·모의재판 등 법문화 체험을 하고 대전시민천문대에서 천문우주과학을 체험했다.


둘째 날에는 실내 스포츠와 창의발명체험관의 발명 및 가상현실(VR) 체험 등을 통해 또래들과 어울리며 과학기술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 아동은 “대학생 형·누나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대학 생활이 궁금해졌고, 열심히 공부해 꿈을 이루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구천면에서는 10월 2일 구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면민과 출향 인사, 기관·단체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구천면 주민화합대잔치가 열렸다.


구천면체육회가 주최한 행사는 풍물놀이와 에어로폰, 라인댄스, 고고장구, 생활체조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공연으로 시작해 마을별 체육경기와 면민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으로 이어졌다.


개회식에서는 지역 발전과 체육회 활성화에 기여한 장운수 전 구천면체육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구천면체육회는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실천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행사는 승패보다는 주민 간 소통과 화합에 초점을 맞춰 남녀노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지역 주민과 출향 인사가 한자리에 모여 고향의 정을 나누며 지역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드림스타트 진로탐색 캠프와 관련해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찾고 미래를 그려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가능성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나래 구천면장도 주민화합대잔치와 관련해 “주민들의 화합된 힘을 바탕으로 더욱 활기차고 살기 좋은 구천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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