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농업인 화합 다지고 삼도 '상생 발전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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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10-12본문
농업인의 날 행사 열어 농업인 노고 격려 김천 농업 도약 다짐
삼도봉 만남의 날서 김천·영동·무주 화합과 공동 발전 염원
김천시가 농업인의 화합과 소통을 다지고 경북·충북·전북을 잇는 지역 간 상생 발전을 기원하며 지역 공동체 결속 강화에 나섰다.
김천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지난 9일 ‘2026년 김천시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으며, 김천시는 10일 삼도봉 정상에서 열린 ‘제38회 삼도봉 만남의 날’에 참석해 김천·충북 영동군·전북 무주군의 화합과 공동 발전을 기원했다.
농업인의 날 행사에는 배낙호 김천시장과 국회의원, 김천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지역 농업인들이 참석해 농업·농촌의 가치를 되새기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힘써 온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안종복 김천시농업인단체협의회장은 농업인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며 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
배낙호 시장도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과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천시는 앞으로 포도와 자두 등 지역 대표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스마트농업 육성, 청년농업인 지원, 농산물 유통 활성화 등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농촌 활력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이어 10일 낮 12시 삼도봉 정상 기념탑 앞에서 열린 삼도봉 만남의 날 행사에는 김천·영동·무주 3개 시군 관계자와 시민, 등산객 등이 참석했다.
올해 행사는 영동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삼도화합기원제를 통해 세 지역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했다.
1989년 시작돼 올해 38회째를 맞은 삼도봉 만남의 날은 세 지역이 매년 번갈아 행사를 주관하며 화합과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지역 교류 행이다.
또한 올해는 행사가 주말에 열리면서 예년보다 많은 시민과 등산객이 참여해 지역 간 우의와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김천시 대표로 참석한 조현애 부시장은 “물리적인 거리를 넘어 마음을 나누는 소통이 세 지역을 하나로 묶는 힘”이라며 “김천·영동·무주가 함께 나눈 소통이 삼도의 상생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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