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 이재하 회장, ‘착한소비 운동(선결제/선구매)’릴레이 > 대구

대구상공회의소는 코로나19로 연말·연시에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어 주기 위해 지난 ‘착한 소비 운동(선결제/선구매)’을 지역 각계각층이 동참할 수 있도록 1차 릴레이 참여기관 18개를 지명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착한소비운동(선결제/선구매)’릴레이는 오는 2022년 1월 말까지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지역 소상공인 업소에 선결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여(3명 이상) SNS나 언론을 통해 홍보를 하면 된다.

한편 이재하 회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지역의 소상공인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동네상권을 살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우리 지역민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이 회장은 ‘착한소비운동’ 릴레이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의 여러 유관기관, 경제단체, 협회 및 조합 등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