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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하양 동서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선정' 31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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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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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하양읍 동서리와 와촌면 용천리 일원이 2027년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국고보조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국비 155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10억원을 확보했다.


경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사업에 동서지구가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동서지구는 하천 합류부 저지대라는 지형적 특성으로 배수에 한계가 있어 집중호우 때마다 주거지와 농경지 침수가 반복돼 온 상습 침수지역이다. 


이에 따라 침수 피해를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종합적인 정비사업이 시급한 지역으로 꼽혀왔다.


시는 오는 2031년까지 펌프장 2개소를 설치하고 지구 내 유입수로 3.15㎞를 정비할 계획이며 지역 여건에 맞춘 침수방지시설을 확충해 반복되는 침수 피해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국비 확보로 경산시는 시민 안전을 위한 재해예방사업 추진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자연재해로부터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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