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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바람 행복경북으로 변화의 새바람을 일으킬 ‘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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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1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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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3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새바람 행복경북’으로 민선7기의 도정 슬로건을 확정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과거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의 새바람을 일으켜 도민 모두가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 것이 민선 7기에 부여된 시대적 과제다”라고 강조하며, “경북발 새바람으로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끌고 모든 도민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슬로건에 대해 설명하며 확정 발표했다.
  
경북도는 슬로건을 발표하며 민선7기 도정 4대 목표를 ‧일터 넘치는 부자경북 ‧아이 행복한 젊은 경북 ‧세계로 열린 관광경북 ‧이웃과 함께 복지경북 으로 설정했다.
  
하나씩 살펴보면 △일터 넘치는 부자경북은 도정의 중심에 일자리를 두고 모든 시책을 일자리로 연결해 모든 분야에서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아이 행복한 젊은 경북은 경북형 온종일 돌봄시스템, 출생인식변화 유도 등 전방위적 출산지원정책을 펼쳐나갈 의지를 담아 지방소멸 위기에 처한 경북의 현식을 직시하고 아이가 많은 활력 넘치는 경북을 목표로 한다.


△세계로 열린 관광경북은 문화관광공사를 설립해 관광컨트롤타워를 만들어 공격적인 마케팅과 세일즈를 통한 관광경북의 명성을 되찾겠다는 것이다.


△이웃과 함께 복지경북은 공동체를 통해 함께하는 복지체계를 구축하고 계층별 맞춤형 복지기반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공동체 기반 복지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미이다.
 

민선7기의 슬로건은 공모를 통해 일반도민, 공무원 등으로부터 534건의 제안을 받았으며 이를 두고 잡아위원회 분과위에서 심의를 펼치고 2차례에 걸친 청년들의 의견수렴과 도청방문객 대상 선호도 조사,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후보안을 좁혔다.


이철우 지사는 슬로건을 발표하면서 “경북은 대한민국 발전을 이끌어온 고장으로서, 산업화와 근대화의 중심에 있었지만, 언제부터인가 과거에 만족하고 현실에 안주하면서 차츰 변방으로 밀려나, 지금은 지방 소멸의 위기에서 가장 먼저 거론될 정도로 추락하고 말았다.”고 하며 “더 이상 현실에 안주해서는 안되며 과거의 영광, 체면, 권위를 모두 버리고 백지상태에서 새로운 각오로 미래를 향해 달려가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켜야 하고, 이러한 새바람을 동력으로 변화와 혁신에 과감히 나서야한다”고 밝혔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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