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첫 방산 전문교육 개강, "K방산 인재 양성" 거점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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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4-14본문
구미에서 처음으로 방위산업 전문교육이 개설되며 지역 기반 K-방산 인재 양성이 본격화된다.
서울과 창원에 집중됐던 교육이 지방으로 확대되면서, 방산기업의 접근성과 실무 역량 강화 효과가 기대된다.
구미시는 한국방위산업진흥회(방진회) 주관 ‘방위산업 전문교육’을 14일 구미스마트커넥트센터에서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방산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14~15일 ‘방위산업개론’을 시작으로 16~17일 ‘국방획득체계’ 과정이 이어지며, 이후 10월까지 방산수출·방산계약 등 총 9개 과정을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 대상은 인력과 기술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방산기업 재직자로, 현장 맞춤형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수도권과 창원에 집중됐던 교육 기회를 지역으로 확장해 기업 참여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구미시는 전자·ICT 기반 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이번 교육 확대가 지역 방위산업 생태계 구축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통해 구미가 방산 전문 인력 양성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전명성 반도체방산과장은 “이번 교육이 지역 방산기업 재직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육 지원과 산업 기반 확충을 통해 지역 방위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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