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걷기동아리·통합돌봄·이웃나눔 추진 '주민 밀착 복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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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5-18본문
대구 남구가 주민 건강 증진과 복지안전망 강화, 이웃 나눔 실천 등 다양한 주민 밀착형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남구는 오는 21일 주민 주도의 건강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오늘도 걷는DAY! 주민걷기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걷기동아리는 지역 주민과 직장인 3~6명으로 구성되며, 5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 이상 걷기 활동과 걷기챌린지, 남구 걷기 좋은 길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발대식에는 걷기 리더와 참여 주민들이 참석해 동아리 운영 방향과 우수동아리 선정 기준을 공유하고, 올바른 걷기 자세 교육도 진행한다.
특히 건강검진과 건강행태 설문조사, 보행 자세 측정 장비인 모티피지오를 활용한 보행 분석 및 교정 교육도 함께 실시해 주민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남구보건소는 네이버 밴드와 워크온 앱을 활용해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지속 독려할 계획이다.
또 참여 전후 건강검진과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건강행태 개선 정도를 분석하고 우수 동아리에는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걷기는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건강생활 습관”이라며 “주민들이 함께 걷고 소통하며 건강한 지역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복지 분야에서도 통합돌봄 체계 강화를 위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2일 행정복지센터와 구청, 복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이어지고 넓어지는 돌봄, 통합사례관리와 통합돌봄의 스마트한 만남’을 주제로 통합실무능력향상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기존 사례관리의 한계와 통합돌봄 필요성, 현장 경험과 신규 제도의 연계 방안, 통합돌봄 제도의 주요 방향, 사례관리 현장 적용 사례 등이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현장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 구축 방안을 공유하며 복지서비스 역량 강화에 뜻을 모았다.
남구청 관계자는 “현장의 경험과 새로운 제도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주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스마트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나눔 활동도 이어졌다. 대구 남구 소재 사찰인 금안사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남구청에 430만 원 상당의 백미 108포를 기탁했다.
앞산 고산골공원 인근에 위치한 금안사는 지난 2013년부터 신도들의 시주를 모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금안사 주지 기정스님은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을 지역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부처님의 자비를 지역사회에 널리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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