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공예문화·적극행정 '전국 공모 성과'·우수공무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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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6-28본문
전국 공예주간 권역사업 2년 연속 선정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 선발해 인센티브 제공
경북 칠곡군이 전국 단위 공모사업 선정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을 통해 문화 경쟁력과 행정 혁신 성과를 동시에 입증했다.
군은 ㈜놀배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최한 '2026 공예주간 권역별 기획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전국 34개 신청 기관 가운데 최종 5개 권역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으며 지난 26일에는 지역 현안 해결과 행정 혁신에 기여한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시상했다.
이번 공예주간은 지난 19일부터 28일까지 '핸즈 업(業) 하이파이브!'를 주제로 칠곡과 구미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국비 6천만원을 포함한 총 6천6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칠곡향사아트센터에서는 전국 공예작가 8명이 참여한 '손의 연대전'이 열려 지역성과 공예의 가치를 담은 작품을 선보였다.
칠곡보생태공원에서는 경북권 공예작가 50여 팀이 참여한 예술장터와 공예체험, 오픈스튜디오가 운영돼 시민과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공예 전문가와 작가들이 참여한 포럼에서는 지역 공예산업의 발전 방향과 문화콘텐츠 활용 방안을 논의하며 공예의 사회적 가치와 지속가능성을 모색했다.
㈜놀배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권역별 기획프로그램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며 지역 공예문화의 경쟁력과 사업 추진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서정은 ㈜놀배즐 대표는 "2년 연속 선정은 지역 공예인들과 함께 만들어낸 뜻깊은 성과"라며 "공예가 일상 속 문화로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같은 날 열린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에서 군민 체감도와 적극성, 창의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4명 등 모두 7명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사업비 641억원을 확보하며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한 도시계획과 곽동욱 팀장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20년 이상 방치된 북삼 JK아파트 직권철거를 추진해 주민 안전과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한 건축디자인과 장도훈 팀장과, 대외 협력과 공모사업 발굴을 통해 확장재정을 이끈 기획감사실 노성의 주무관이 선정됐다.
장려상은 북삼 JK아파트 철거 부지 주차장 조성사업 기간을 단축한 지역활력과 정동욱 주무관, 미래 모빌리티 신산업 기반 조성에 기여한 투자유치과 김봉성 주무관이 받았다.
또한 청년·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추진한 건축디자인과 이주원 주무관,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설치 등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한 환경관리과 임은나 주무관이 각각 받았다.
칠곡군 관계자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확산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정착시켜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수상자들에게 근무성적 가점과 특별휴가, 포상금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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