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교육지원청, 학생자치 강화·장애학생 인권보호 ‘동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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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4-09본문
경산교육지원청이 학생자치 역량 강화와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서며 교육 현장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권)은 4월 8일 학생교육지원관과 대회의실에서 각각 ‘2026학년도 경산 학생자치참여위원회 1차 정례회’와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발대식 및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생자치참여위원회 정례회에는 관내 초·중·고 학생회장이 참여해 리더십 특강과 함께 위원회 대표 선출이 진행됐다. 투표 결과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 학생회장이 위원회 대표로 선출됐다.
경산중학교와 하양초등학교 학생회장이 각각 중학교·초등학교 부대표로 선출됐다. 학생들은 리더십 교육을 통해 학생자치의 의미와 역할을 되새기고, 학교 간 소통과 협력 기반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 열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발대식에서는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맞춤형 인권지원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인권지원단은 교육지원청과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교사, 변호사, 경찰, 지자체 관계자, 학부모 단체 등 22명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장애학생의 인권보호와 안정적인 학교생활 지원을 목표로 운영된다.
협의회에서는 정기 현장지원 운영 방안과 ‘더봄학생’ 지원, 심리상담 프로그램, 장애인권 통합교육 등 실질적인 지원책과 기관 간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학생자치 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민주적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수권 교육장은 “학생자치참여위원회는 학생들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키우는 중요한 경험”이라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과 함께 학생들의 의견이 교육 현장에 반영되고, 모두가 존중받는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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