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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 “학교·지역 함께 아이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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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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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도교육감 후보가 학교 자치 확대와 지역 협력 기반 교육 거버넌스 구축, 특수교육 지원 강화 등을 핵심으로 한 교육 공약을 잇따라 발표하며 “학교와 지역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더 따뜻한 경북교육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18일 “교육은 더 이상 학교 안에서만 해결할 수 있는 과제가 아니라 지역 전체가 함께 풀어야 할 공동의 과제”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경북형 교육 거버넌스’ 구축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공약은 임 후보가 지난 4월 출마 선언에서 밝힌 ‘사람 중심 AI 대전환 교육’과 ‘각자의 꿈을 살리는 더 따뜻한 경북교육 완성’ 비전을 구체화한 정책으로 평가된다.


임 후보는 우선 학교 안에서는 학생·학부모·교직원의 참여를 확대하는 학교 자치 강화 방안을 추진한다. 


학교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학교 소통·공감위원회’를 운영해 현장의 의견이 학교 운영과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학교 밖에서는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 교육 공동협의체’를 운영해 돌봄, 진로교육, 평생학습, 통학, 폐교 활용 등 지역 교육 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학교와 도서관, 지역사회 시설을 연계한 생활권 학습망 구축과 폐교·유휴 교육시설의 학습·돌봄·문화 거점 활용, 도민 누구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지역 배움 패스’ 도입도 추진한다.


임 후보는 “경북은 도시와 농산어촌, 큰 학교와 작은 학교가 함께 공존하는 지역인 만큼 교육정책도 지역 삶과 연결돼야 한다”며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과 지역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수교육 분야에서는 ‘차이는 존중하고 차별은 없애는 특수교육 완성’을 목표로 장애 학생 맞춤형 지원체계 강화 공약도 발표했다.


임 후보는 경북특수교육원 설립과 지역별 작은 특수학교 조성,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신·증설 등을 통해 지역 간 특수교육 격차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또 통합교육 거점학교와 정다운학교 운영 확대를 통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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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학습지원과 보조공학 지원 강화도 추진된다. 임 후보는 장애 학생을 위한 AI 자동 자막·번역 서비스 도입과 학생 맞춤형 보조공학기기 보급 확대를 통해 수업 접근성과 의사소통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장애 학생 진로·취업·자립교육 체계를 강화하고 경북교육청 소속 장애인 예술단 운영도 추진해 사회 참여와 자립 역량 확대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수교사와 협력교사, 교육지원 인력 확대 배치 계획도 함께 제시됐다. 임 후보는 이를 통해 장애 학생 개별 지원을 강화하고 교사의 업무 부담도 줄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종식 후보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일수록 더 가까이, 더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며 “지난 8년의 성과와 경북교육 47년 경험을 바탕으로 단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공정하고 따뜻한 경북교육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특별취재팀(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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