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항, 이스타항공 첫 취항 '국제노선 확대' ‘재도약’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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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6-09-01본문
이스타항공이 대구공항에 첫 사무소를 개설하고 9월 1일부터 대구~장가계 노선 운항에 들어가면서 대구공항 국제선 활성화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
이스타항공은 장가계 노선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대구~상하이 노선까지 확대할 예정이어서 대구공항의 국제노선 다변화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이스타항공은 1일 대구공항 국제선 여객청사에서 대구~장가계 노선 첫 운항을 기념하는 취항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추경호 대구시장과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를 비롯해 임인환 대구시의회 의장, 김태우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및 소속 의원, 우성진 동구청장, 한국공항공사와 한국관광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대구~장가계 노선은 주 2회 운항한다. 이스타항공은 또 내년 상반기 대구~상하이 노선을 주 4회 운항할 계획으로, 대구공항을 기반으로 한 국제선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취항은 대구공항의 국제노선 회복과 항공사 유치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특히 이스타항공이 대구에 처음으로 사무소를 개설하면서 향후 대구공항을 거점으로 한 노선 확대 가능성도 커졌다.
대구시는 항공사들이 안정적으로 노선을 확대할 수 있도록 재정지원 확대와 거점 항공사 육성, 외국인 관광객 및 전세기 유치 지원책 마련 등 공항 활성화 정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2027년부터 항공사에 대한 재정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항공노선 유치에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지원책을 발굴하는 한편 공항 이용객의 접근성과 편의시설 개선에도 나설 계획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취항식에서 “이스타항공의 대구 첫 취항은 대구공항이 침체를 딛고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구시와 대구공항의 경쟁력을 믿고 더 많은 노선 개설을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역에서는 장가계와 상하이 등 중국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국제노선 확대가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구공항의 국제공항 경쟁력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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