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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산업·민생·도시 대전환 추진 "100만 생활권 거점도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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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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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봇·이차전지 등 미래산업 육성하고 투자·일자리 선순환 구축

2027년 도비 317억 원 확보 총력 울산·경주와 초광역 협력 강화


포항시가 미래산업 육성과 민생경제 회복, 도시 인프라 확충을 통해 100만 생활권 거점도시로의 도약을 추진한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13일 민선 9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산업·민생·도시 3대 대전환을 중심으로 한 9대 핵심과제와 75개 공약을 발표했다.


또한 AI·로봇·이차전지 등 미래산업 육성과 기업 투자 유치, 체류형 관광 활성화 등을 통해 지역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철강산업을 저탄소·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고도화하고 미래산업으로 산업구조를 다변화하는 한편, 원스톱 행정과 인허가 패스트트랙을 통해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 소비 촉진 정책을 추진하고, 관광·교통·정주 여건도 개선한다.


지역 현안 해결과 성장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에도 힘을 쏟는다. 


포항시는 지난 12일 지역 경북도의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직업교육 혁신지구, 숙박형 열린관광, 24시간 화상 치료센터 운영 지원 등 31개 사업에 필요한 도비 317억 원을 건의했다.


포항·울산·경주는 13일 해오름동맹 결성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산업·도시 인프라·문화관광·방재안전 분야의 협력 전략과 신규사업을 논의하고, 초광역 경제·생활권 조성을 위한 공동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포항시는 도시데이터 수집과 산업단지 조성비 검토를 통한 재정 효율화 성과로 경북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착한가격업소도 377개소로 확대해 지역 물가안정에 나섰으며,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무궁화동산 조성과 국산 고단백 콩 생산기반 구축 등 생활환경 개선 및 미래산업 육성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박용선 시장은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민생에 활력을 더하며, 사람이 찾아오고 머무는 포항을 만들겠다”며 “현장에서 준비한 정책을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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