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DGIST, '수성알파시티에 AI 특화 캠퍼스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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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6-10-15본문
3,539억원 투입해 AI대학·산업AX혁신허브 등 4개 핵심 시설 구축
교육·연구·산업·주거 연계한 글로벌 AI·AX 혁신 생태계 조성
대구시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손잡고 수성알파시티에 AI 특화 캠퍼스를 조성해 지역 인재 양성과 미래 신산업 육성에 나선다.
대구시는 15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추경호 대구시장과 이건우 DGIST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DGIST 수성알파시티캠퍼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비수도권 최대 AI·소프트웨어(SW) 산업 집적단지인 수성알파시티를 중심으로 AI 인재 양성과 산업의 AI 전환(AX), 연구·실증 기반을 강화하고 교육·연구·산업·주거 기능이 연계된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수성알파시티캠퍼스는 대구시 수성구 대흥동 888 일원 B12-1·B12-3 구역에 대지면적 1만2,847㎡, 연면적 4만115㎡ 규모로 조성된다.
총사업비는 국비와 시비, 민간재원 등을 포함해 약 3,539억원이며, AI대학과 산업AX혁신허브, AX실증R&D센터, D-알파하우스 등 4개 핵심 시설이 단계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AI대학은 기존 학사체계와 별도로 운영되며, AI 융합 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담당한다.
산업AX혁신허브는 기업 수요에 기반한 공동연구와 기술실증, 산학연 협력,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 상용화를 지원하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구축된다.
AX실증R&D센터는 차량용 반도체 분야 글로벌 기업인 인피니언과 같은 해외 우수 연구기관 유치를 추진하고, 공동연구 인프라와 고난도 AX 연구지원, 기술개발 및 실증 기능을 수행하는 연구거점으로 조성된다.
D-알파하우스는 대학원생과 교직원, 파견연구원 등의 주거 여건을 지원해 연구자 중심의 직주근접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대구시와 DGIST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AI 교육과 산업혁신, 연구·실증, 정주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수성알파시티를 글로벌 교육·연구·산학협력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DGIST의 수성알파시티캠퍼스 조성은 단순히 도심 외곽에서 중심부로 진출하는 것이 아니라 학·직·주·락(學·職·住·樂)이 연결된 미래형 혁신거점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DGIST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AI 인재 양성과 산업 AX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건우 DGIST 총장은 “이번 캠퍼스 조성은 교육과 연구 공간 확충을 넘어 국가와 지역, 미래 산업 발전에 헌신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고 전했다.
“글로벌 연구기관 및 기업과 협력해 수성알파시티를 세계적인 연구·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고 대한민국 미래 신산업 생태계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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