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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다낭과 관광·ODA·ICT 협력 MOU “일자리·민생경제 회복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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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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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시와 실질 협력 확대 의료관광·스마트시티·투자유치 본격화

시민인식도 조사서 ‘일자리·서민경제’ 최우선 과제로 확인


대구시가 베트남 다낭시와 관광, ODA, ICT, 투자협력 등 핵심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을 강화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속도를 낸다.


시는 15일(현지시간) 베트남 다낭시 인민위원회에서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과 팜 득 안 다낭시 인민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 도시 간 핵심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자매도시 간 교류를 넘어 중·장기 공동사업 발굴과 추진을 목표로 한 실질적 파트너십 구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MOU에는 ▲관광 및 의료관광 협력 ▲ODA 및 국제개발협력 사업 공동 추진 ▲ICT·스마트시티 분야 협력 ▲상호 투자유치 및 무역 협력 확대 등이 담겼다. 


특히 대구시는 ‘메디시티 대구’의 의료 인프라를 활용한 건강검진·재활 중심 의료관광 프로그램을 다낭시와 공동 개발해 관광과 산업을 연계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한다.


ODA 분야에서는 대구 기업이 참여해 다낭시에 구축 중인 ‘스마트 통합 도시재난 관리시스템’(2021~2026년, 국비 120억 원)을 기반으로, 행정구역 확장에 따른 후속 ODA 사업 추진 가능성도 논의됐다.


도시재난 관리뿐 아니라 맑은물 공급·관리 등 강점을 지닌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ICT와 스마트시티 분야에서는 양 도시 기업 간 교류를 지원하는 ‘비즈니스 교류센터’ 조성, 공동 연구개발(R&D), 프로젝트 추진, ICT 전공 학생 인적 교류 활성화 등 민관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 같은 대외 협력 강화는 시민들이 체감하는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와 서민경제 회복’과도 맞닿아 있다. 


시가 지난해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시민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민인식도 조사’ 결과, 대구시가 가장 역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분야로 ‘일자리 창출 및 서민경제 안정’이 5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교통(87.6%), 생활환경(81.8%), 거주여건(79.5%) 등 생활 인프라에 대한 만족도는 높았지만, 경제여건에 대해서는 62.9%가 불만족한다고 응답해 경제 회복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뚜렷하게 드러났다. 


대구의 미래 핵심사업으로는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기업 유치’가 54.9%로 가장 많았다.


한편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변경 정책에 대한 만족도는 75.4%로 크게 상승했으며, 소비진작 행사와 신천 수변공원화 사업 역시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민생·생활 밀착형 정책이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다낭시와 20년 넘게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이제는 가시적인 협력 성과를 만들어갈 시점”이라고 전했다.


“이번 MOU를 계기로 첨단산업과 ODA를 연계한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시민들이 가장 절실히 요구하는 일자리와 지역경제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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