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가축방역심의회, '지역 전문가 정책자문 위촉'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6-03-18본문

경산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도형 부시장 주재로 ▲2026 대한민국 저출생 극복 박람회 패밀리 페스타 ▲2026년 제10회 반곡지 복사꽃길 걷기 행사의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해 안전 관리 실무 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오는 28일부터 3월 29일까지 경산 실내 체육관 일원에서 열리는 박람회와 반곡지 일원에서 열리는 봄철 걷기 행사를 앞둔 상황에서 열렸다.
특히 유관 기관간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의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경산경찰서, 경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분야별 대책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도형 부시장은 실내 밀집 공간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대해서는 많은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오은영 토크콘서트’ 시간대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보완 조치를 지시했다.
구체적으로 실내 체육관 2층 난간 추락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요원 배치 및 행사장 바닥에 설치된 전기시설물에 의한 넘어짐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점검을 당부했다.

야외 행사인 복사꽃길 걷기 행사와 관련해서는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걷기 코스 중간에 심폐소생술이 가능한 안전요원을 배치한다.
또한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복사꽃을 즐길 수 있도록 구간내 데크, 경사로 등 시설물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걷기에 방해되는 잡목 및 나뭇가지는 행사 전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복사꽃길 걷기 행사는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중 산림 인접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인 만큼 산불진화대 등을 적절히 배치하여 산불 예방 및 홍보에 총력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산시는 이번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이 각 행사 안전관리계획에 충실히 반영되도록 하고, 주최·주관 기관과 협력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도형 부시장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행정의 최우선 가치”라며,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 직전까지 현장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미비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같은 날 농업인교육관에서 열린 2026년도 가축방역심의회를 통해 축종별 방역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약품은 오는 4월 춘계 예방 접종시 공수의 접종지원과 함께 축종별 협회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축산농가에 배부 될 예정이다.
박주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가축전염병은 발생 이후 대응보다 사전 차단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축산농가에서도 예방접종과 축사 소독, 외부인 출입 통제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시장실에서 농업 분야 현장 전문가인 박정수 위원과 지역 환경 현안에 대한 전문성과 식견을 갖춘 안수환 위원을 정책 자문 위원으로 추가 위촉하며 현안을 꼼꼼하게 챙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위촉된 정책자문위원은 정책자문위원회 5개 분과 중 ‘경제 환경분과’에 편성되어 2027년 4월까지 시정 발전을 위한 자문과 신규 시책 제안 등 시정 발전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정책자문위원회는 AI, 로봇 등 미래 첨단 산업 구조혁신과 저출생 극복 방안, 일자리 창출 등 주요 정책 의제에 대해 심층적인 연구와 논의를 거쳐 실행력 있는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이전글경북도의회, 철강·신산업·복지 등 현안 집중 질의 “지역 생존 전략 마련 촉구” 26.03.18
- 다음글경북도, '도시숲·로봇·소상공인 안전망·물관리 강화' 동시추진 26.03.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