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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임시회 폐회, '북구권 개발·지하안전' 등 현안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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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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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문 의원 “북구권, 대구 미래 성장축으로 통합개발 거버넌스 시급”


대구시의회가 북구권 개발 문제와 도시 안전 관련 조례안 등을 처리하며 제32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19일 오전 제3차 본회의를 열고 '대구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개 안건을 원안 가결하고, 1건은 심사 유보한 뒤 10일간의 회기를 마쳤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하병문 의원(북구4)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북구권을 대구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하기 위한 통합개발 전략 마련을 강하게 촉구했다.


하 의원은 “북구권은 금호강과 하중도, 대규모 공공부지 등 성장 잠재력이 충분한 지역”이라며 “분산된 개발사업을 하나로 묶는 실행 중심의 통합 거버넌스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금호강 하중도 개발과 관련해 “비닐하우스 밀집 지역이 16년에 걸쳐 대구의 대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고 평가하면서도, 교통 혼잡 등 주민 불편 문제를 지적했다. 


이에 ▲대중교통 증편 ▲주차장 정비 ▲노곡교 일대 교통 개선 ▲생활 인프라 확충 등을 병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산격·복현동 도심융합특구, 학정역 메디컬 콤플렉스 등 주요 사업이 장기간 계획에 머물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경북도청 후적지와 공공 이전부지 등 핵심 개발사업이 지연되는 구조적 문제를 꼬집었다.


하 의원은 해결책으로 행정기관과 민간, 시민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사업별 거버넌스 구축과 이해관계 조정 기능 강화를 제시하며 “계획 중심 행정에서 실행 중심 행정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를 통해 총 10건의 조례안을 심사했으며, 이 중 하수도 사용 조례 개정안은 추가 논의를 위해 보류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제324회 임시회를 열고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am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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