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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해양관광·에너지·산업안전·디지털 행정 '도시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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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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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해양관광, 에너지 대응, 기업 지원, 산업안전, 디지털 행정 등 전 분야에서 정책 성과와 미래 전략을 동시에 강화하며 도시 경쟁력 제고에 나서고 있다.


시는 최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6 해양레저관광 박람회’에서 공공부문 ‘해양관광자원 콘텐츠 개발’ 분야 대상을 수상해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받았다. 


‘글로벌 체류형 관광거점,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을 주제로 지역 해양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과 체류형 관광 기반 구축 전략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영일만 관광특구를 중심으로 약 1조 1500억 원 규모의 민간투자 유치와 해양레저스포츠 교육 거점도시 조성 계획을 통해 연간 관광객 1000만 명 유치 기반을 마련하고, 생산유발 2700억 원 등 경제적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시는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수급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6일 출근 시간대 주요 도심에서 유관기관 합동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북도와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대중교통 이용, 승용차 5부제, 불필요한 전력 사용 줄이기 등 시민 참여형 절약 실천을 집중 홍보했다. 


시는 오는 8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2부제와 민원인 차량 5부제도 시행할 예정이다.


지역 기업 지원 대책도 병행된다. 포항시는 중동발 물류비 상승과 수출 차질에 대응해 기업당 최대 500만 원의 해외물류비 지원과 함께 중동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 한도 20% 상향을 추진한다. 


또한 융자추천 한도를 최대 5억 원까지 확대하고, 긴급경영안정자금 및 세제 지원을 연계해 기업의 자금 부담 완화에 나선다.


산업현장 안전관리도 강화되고 있다. 포항시는 철강산단 통합관제센터에서 화재 및 유해물질 유출 상황을 가정한 첫 재난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IoT 화재 감지 센서와 드론, CCTV, 확산 예측 모델링 등을 활용해 초동 대응과 상황 전파 체계를 점검했으며, 향후 정기 훈련을 통해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근로자 복지 확대를 위한 인프라도 마련됐다. 포항시는 북구 흥해읍 칠포해수욕장 인근에 ‘근로자 다목적 야영장’을 조성하고 오는 17일 정식 개장한다. 


카라반과 야영시설,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 휴식공간으로, 근로자와 시민 모두가 이용 가능하며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포항시는 분산 운영 중인 부서별 홈페이지를 통합 구축해 시민 중심 디지털 행정을 강화한다. 


농산물도매시장, 대형폐기물 처리, 체육시설 예약포털 등 3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모바일 최적화와 웹 접근성 개선을 추진해 고령자와 디지털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성을 높일 방침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해양관광, 산업, 복지, 행정 등 전 분야에서 추진 중인 정책들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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