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예비후보 “북부권 1조 투자·도청 현위치 유지” 민생행보 병행하며 세 결집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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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4-07본문
예천 중심 발전 구상 제시·고령~칠곡 현장 소통…경북 전역 ‘대세론’ 확산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북부권 연간 1조 원 투자와 도청청사 현위치 유지를 핵심으로 한 대구경북 행정통합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고령·성주·칠곡을 순회하며 민생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치권 지지 선언도 잇따르며 경북 전역에서 세 결집이 빠르게 확산되는 양상이다.
이 후보는 7일 예천군청 기자간담회에서 “행정통합 법안에 북부권 발전 내용을 충분히 반영했다”며 “도청청사는 현 위치를 유지하고 공공·특별행정기관을 우선 배치해 북부권 행정 거점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 인센티브를 활용해 연간 1조 원 규모 투자 계획을 수립했고 의과대학 유치도 논의 중”이라며 “통합은 북부권 발전의 결정적 기회”라고 강조했다.
예천 발전 전략으로는 농업·스포츠·도청신도시를 3대 축으로 한 성장 기반 재편 구상을 내놨다.
농업은 디지털 혁신타운을 중심으로 스마트농업 체계를 구축하고, 생산 중심 구조를 가공·유통·수출까지 확장해 농가소득과 청년 유입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스포츠 분야는 양궁·육상 인프라를 활용한 산업화로 전국·국제대회 유치에 나서고, 도청신도시는 공공기관과 연구기관 유치, AI·교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자족형 복합도시로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관광 분야에서는 회룡포와 삼강주막, 내성천, 낙동강을 잇는 체류형 관광벨트를 구축하고, 교통망 확충과 생활 SOC 강화로 정주여건 개선도 병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이 후보는 고령·성주·칠곡을 잇달아 방문하며 민생 현장 소통에도 집중했다.

고령군에서는 대한노인회 간담회를 통해 “독거 어르신 식사 문제가 심각하다”며 어르신 식사를 지원하는 ‘건강급식프로젝트’ 도입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성주군에서는 참외 공판장과 농업 관계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성주 참외 산업의 글로벌 유통망을 확대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단체들과 간담회를 갖고 정주 여건 개선과 농업 지원, 청년 활동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칠곡군에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도지회를 찾아 “외식업계를 포함한 소상공인이 글로벌 경기 영향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 의지를 밝혔다.
또 대한노인회 칠곡군지회를 방문해 어르신 의견을 청취하며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정치권 지지세도 확대되고 있다. 국민의힘 김형동 국회의원이 지난 5일 공식 지지를 선언하며 북부권 민심 결집의 계기를 마련했고, 임이자 국회의원은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여기에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측 인사들이 캠프에 참여하고, 백승주 전 국회의원도 지지를 선언하는 등 조직력이 강화되고 있으며 김석기 국회의원은 후원회장, 이달희 국회의원은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아 선거 지원에 나섰다.

포항 지역에서도 안승대 전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지지를 선언하며 세 확장에 힘을 보탰으며이 후보는 “포항을 첨단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철우 후보 측은 “북부권을 중심으로 형성된 지지세가 도내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현장 민심을 정책에 반영해 경북 전역의 균형 발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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