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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기질 개선·보행안전 강화 동시 추진 "50억 규모 공기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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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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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산업단지 대기질 개선과 교통약자 보행권 강화를 위한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며 시민 생활환경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총 50억 원 규모의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성서산업단지와 달성1차산업단지, 달서구·달성군 아스콘 업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노후 대기오염 방지시설 교체 비용의 90%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사업은 전국 13개 시·도 가운데 최대 규모로, 미세먼지 저감과 지역 대기질 개선을 목표로 한다.


지원은 사전 기술진단부터 시설 설치, 사후 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이뤄지며, 최근 5년 내 설치 또는 정부 지원을 받은 시설 등은 제외된다. 참여 사업장은 해당 시설을 3년 이상 운영해야 한다.


지난 2019년부터 2025년까지 874억 원을 투입해 365개 사업장의 방지시설 교체를 지원해 왔으며, 그 결과 대기오염물질을 평균 85% 이상 줄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청은 5월 12일까지 관할 구·군청을 통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소규모 사업장의 환경 규제 대응을 돕기 위해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지원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총 13억 원을 투입해 설치비의 60%를 지원하며, 대기 4~5종 사업장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시는 교통약자의 보행 안전 강화를 위한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 정비 및 확대 설치사업’도 추진한다. 


총 9500만 원을 투입해 13개소에 48대를 신규 설치하고, 6개소 28대의 노후 장비를 교체할 계획이다.


현재 대구 시내에는 792개 교차로에 3,784대의 음향신호기가 운영 중이며, 시는 설치 수요와 이동 동선, 유관기관 의견 등을 반영해 대상지를 선정했다.


3월 말까지 전수조사와 특별 점검을 완료하고 고장 장비를 즉시 정비해 보행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한편 대구시 관계자는 “노후 대기오염 방지시설 교체와 보행 안전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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