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저출생 대응·관광·경제·공직기강 ‘전방위 정책 가속’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6-04-22본문
경북도가 저출생 대응을 비롯해 관광 활성화, 지역경제 혁신, 공직기강 확립 등 주요 현안 전반에서 성과 점검과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21일 저출생 대응 점검회의를 열고 120대 과제가 정상 추진 중이라고 밝히는 한편, 대구공항 연계 관광 활성화와 사회연대경제 공모사업 성과, 지방선거 대비 공직 감찰 강화 계획도 잇따라 발표했다.
우선 경북도는 ‘저출생과 전쟁’ 120대 실행과제의 1분기 평균 진도율이 41.2%로 집계되며 전반적으로 정상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2년간 합계출산율(0.86→0.93), 출생률, 혼인건수, 출생아 수 등 주요 지표가 모두 반등해 정책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K보듬 6000’, 신생아 집중치료센터 등 경북형 정책이 전국으로 확산되며 저출생 대응 분위기를 선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분야별로는 미혼남녀 만남 지원과 결혼 비용 지원(만남), 난임 시술·출산지원 확대(출산), 초등 돌봄터 및 아이돌봄 서비스 확대(돌봄), 청년·신혼부부 주거지원(주거),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지원 등(일·생활균형), 다자녀 가정 지원 강화(양성평등) 등이 추진되고 있다.
도는 2분기부터 본격적인 사업 집행으로 체감 성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같은 날 경북도는 대구시청에서 열린 지방공항 연계 관광 활성화 포럼에 참석해 인바운드 관광 확대 전략도 논의했다.
외국인 관광객은 2025년 4분기 20% 증가, 2026년 1분기 7%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대구공항 국제선 확대, 광역교통 연계 강화, 문화·미식 관광상품 개발,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OTA) 활용 마케팅 등을 통해 외래 관광객 유입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경제 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경북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공모에서 경주·영천·영주 3개 시가 선정되며 전국 최다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3년간 총 90억 원 규모 사업이 추진되며, 마을호텔·공동체 돌봄·공공자산 활용 등 지역 문제 해결형 모델이 본격 가동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경북도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 감찰도 강화한다.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6월 2일까지 감찰을 실시하며, 공무원의 선거 개입, SNS 정치활동, 금품 수수 등 위법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방침이다.
한편, 경북산림사관학교도 이날 개강식을 열고 7개 과정 175명을 대상으로 임업 전문인력 양성과 실무 중심 교육과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해 산림소득 창출과 지역 정착 기반을 동시에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저출생 대응부터 관광, 경제, 공직기강까지 핵심 정책을 균형 있게 추진하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이전글대구시의회, 공공심야약국 확대 건의·청소년부모 지원 등 "민생·환경·산업 조례" 추진 26.04.22
- 다음글대구시, 사회안전망·디지털헬스·나눔·축제, '도시 경쟁력 전방위 강화' 26.04.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