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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권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대구 중남구 개소식 “윤석열 정부 성공의 키맨 되겠다”

작성일 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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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권 전 대구지검 검사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구 중남구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노 예비후보는 20일 남구의 선거사무실에서 이인중 화성산업 회장.손정태 후원회장.최철원 전 남산초등학교 회장 등 약 300여명의 당원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서 노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 보수 정치의 성지인 대구의 미래”라면서 “윤석열 정부 성공의 키맨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과거 검찰에서 근무할 당시 윤석열 대통령과 근무한 경험을 밝히고 윤 정부의 국정 비전인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과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만드는 데 모든 것을 바쳐 일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고향인 중남구에서 초.중.고를 다닌 후보는 자신뿐이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많은 주민들께서 관변단체를 중심으로 개인.단체등 봉사활동을 자발적으로 하는것에 대해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중남구는 활력이 떨어져 있다. 지역 발전과 미래에 대한 비전이 부족하다는 점을 곳곳에서 느꼈으며 젊은층의 유입이 많은 형편이 양호한 수도권과 달리 대구의 상황은 더 악화할 수 있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젊은이들이 일할 수 있는 스타트업의 요람, 그리고 사람과 자본이 모이고 새로운 차세대 지식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중구가 교통의 중심지와 행정, 병원, 관광 등의 중심지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적인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국민의힘 노승권 예비후보는 “꼭 지역발전이라는게 예산 따오고 물질적인 것뿐만 아니라 변화와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중앙에서의 새로운 지식과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 같은 것들을 우리 지역 발전에 맞게 잘 접목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중남구를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에서 모든 분들과 서로 대화하고 소통하고 또 경청하면서 더욱더 좋은 정책을 만들것이다”고 약속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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