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학과 765억 규모 ‘RISE’ 협약 체결…치맥페스티벌 재정비, 일자리·제조업 조사·청소년 교육·소방 대응도 전면 강화 대구시가 교육, 일자리, 문화, 안전, 청소년, 통계 등 시정 전반에 걸쳐 전방위 혁신 드라이브에 나섰다. 시는 6월 중순을 전후로 지역대학과의 RISE 성과협약, 치맥페스티벌 재편, 고용노동부 일자리사업 국비 추가 확보, 광업·제조업 조사 착수, 청소년 민주시민 교육, 여름철 재난 대비 대책을 연달아 발표하며 미래형 도시전환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가장 주목받는 움직임은 13일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열린 제4차 대구라이즈위원회로 시는 지역 10개 대학과 함께 765억 원 규모의 RISE(지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