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기업·산업·안전·의료 전방위 정책 가동 “미래 경쟁력 총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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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2-08본문
원스톱 기업지원박람회·섬유산업 고도화·정밀의료·식품안전·도로·급수까지 동시 추진
대구시가 기업 성장 지원부터 전통산업 재도약, 첨단 의료 연구, 시민 안전과 생활 인프라 관리까지 아우르는 전방위 정책을 본격 가동하며 지역 미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시는 오는 3월 17~18일 EXCO에서 ‘동반성장페어와 함께하는 2026 원스톱 기업지원박람회’를 개최하고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구매·수출·투자·채용·정책 상담을 한자리에서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 기업지원 박람회로, 역대 최대 규모인 약 700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대·중소기업 구매상담, 수출상담, 투자설명회, 미래기업 채용관, 정책설명회, 기업애로 상담 등 6대 핵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KOTRA·한국무역협회·국내외 VC 등 유관기관이 대거 참여해 실질적인 판로 확대와 투자·인력 연계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대구시는 전통 주력산업인 섬유산업의 재도약에도 속도를 낸다.
9일 한국섬유개발연구원에서 ‘섬유산업 고도화 및 섬유기업 정책지원 설명회’를 열고, 정책자금·사업재편·기술지원·융복합 R&D 등을 종합 안내한다.
이어 ‘섬유산업 고도화 추진단’을 가동해 모빌리티·헬스케어 등 미래 산업과의 융합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시민 안전과 직결된 기반 시설 관리 성과도 이어져 국토교통부의 ‘2025년 추계 도로정비 평가’에서 특·광역시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국 최고 수준의 도로 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사계절 선제 정비와 상시 관리체계를 통해 포장 보수, 안전시설 정비, 유지관리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식품 안전 분야에서는 ‘스마트 HACCP 구축 지원 사업’을 통해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위생 관리와 생산 효율성 제고에 나섰다.
이에 9일부터 3월 20일까지 참여 업체를 모집해 IoT 기반 자동화 관리 시스템 도입을 지원하며, 업체당 최대 1200만 원을 지원한다.
첨단 의료 분야에서도 대구시와 경북대학교병원은 총 96억 원을 투입해 다중오믹스 연구센터를 구축하고, 난치성 암 조기 진단과 맞춤형 치료 기술 개발을 추진하며 이를 통해 지역 의료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정밀의료 선도 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명절을 앞두고 시민 생활 안정 대책도 강화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설 연휴 기간 24시간 비상급수 상황실을 운영하며, 취·정수장과 관로 점검을 완료하고 병입 수돗물과 급수차를 확보해 비상 상황에 대비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기업 성장과 산업 혁신, 시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라며 “각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속 가능한 도시 경쟁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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