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화재 사고’ 진천역 현장 긴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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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3-24본문
“철저한 원인 조사와 책임자 엄중 문책” 재발방지 대책 마련도 촉구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이 25일 오전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진천역 화재 현장을 방문해 사고 수습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재발 방지를 강력히 주문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23일 발생한 화재로 인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지하철 안전 관리 체계를 전면 재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을 찾은 김 권한대행은 화재 발생 경위와 피해 복구 현황을 보고받은 뒤, “시민 안전과 직결된 도시철도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은 결코 가볍게 넘길 사안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화재 발생 원인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함께 사고 책임자에 대한 엄중한 문책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권한대행은 “지하철 역사 내 시설 및 설비 공사 시 화재 예방 수칙 준수 여부를 철저히 감독하고,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즉각적인 안전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라”고 강력히 지시했다.
앞서 지난 23일 오후 12시 5분경 진천역 환기실에서 발생한 이번 화재는 냉각탑 철거를 위한 절단 작업 중 불꽃이 내장재로 튀면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이용객들이 긴급 대피하고, 안전 확인을 위해 한동안 진천역을 무정차 통과하는 등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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