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부동산 단속'·'인재양성·예술교육,‘ 시민 체감 정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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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4-07본문
대구시가 부동산 시장 안정, 초광역 인재양성, 학교 예술교육 확대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을 동시 추진하며 지역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최근 전세사기 예방과 시장 질서 확립을 위해 17일부터 27일까지 9개 구·군과 합동으로 부동산 중개업소 119개소를 점검한 결과,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미흡 등 총 5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하고 엄정 조치에 나섰다.
고의적 시장 교란 행위에는 강력 대응하는 한편,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과 재발방지 교육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점검은 신축 아파트 단지와 원룸·빌라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중개보수 초과 수수, 법정 게시물 관리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봤으며 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협력해 중개사고 예방 교육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허주영 도시주택국장은 “불법 중개행위를 원천 차단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구시는 경북도와 협력해 ‘초광역 인재양성’ 체계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 기관은 4월 7일 경북도청에서 실무회의를 열고 교육부의 ‘5극3특 초광역 인재양성 사업’(총사업비 800억 원)과 공유대학 네트워크 구축사업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미래모빌리티, 로봇, 반도체, 바이오, 에너지 등 지역 전략 산업을 중심으로 산업벨트 기반 인재양성 모델을 공동 발굴하고, 대학·산업체·연구기관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대구문화예술회관과 대구광역시교육청이 손잡고 학교 예술교육 활성화에 나섰다.
양 기관은 학생 대상 체험형 예술교육 프로그램 확대, 교사 연수 강화,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찾아가는 미술교실’, ‘청소년 협주곡의 밤’, ‘수험생 힐링 콘서트’ 등 기존 프로그램이 학교 현장과 더욱 긴밀히 연계되며, 오는 7월 개최되는 앤디 워홀: 예술을 팔다 전시와 연계한 체험형 미술교육도 새롭게 운영된다.
교사 대상 오케스트라·전시 감상법 연수도 확대돼 예술교육 역량 강화가 기대된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부동산 시장 관리, 지역 인재 육성, 문화예술 교육 확대를 축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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