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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바이오·투자·환경·문화 전략 가동, '미래 성장 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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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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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바이오산업 육성, 글로벌 투자유치 확대, 환경 대응 강화, 농업 혁신, 문화콘텐츠 활성화까지 전 분야에 걸친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며 미래 성장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먼저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규제 개선과 정책금융을 연계한 ‘스케일업 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지난 17일 안동 경북도청에서 열린 간담회를 통해 기업 현장의 인허가·자금 애로를 집중 논의하고, 실험장비 지원, 헴프 규제 완화, 폐수 기준 개선 등 구체적 개선 과제를 발굴했다. 


특히 투자 수요가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정책펀드와 연계한 패키지형 지원으로 기업 성장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글로벌 시장 확대도 본격화됐다. 경북도는 16~17일 중국 선전에서 ‘포스트 APEC 투자포럼’을 개최하고, 현지 경제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선전시 글로벌 플랫폼 및 경제단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기업의 중국 진출과 첨단기업 유치 기반을 마련했으며 상하이·닝보에 이어 충칭·베이징 등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환경 분야에서는 선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폐기물 처리시설 화재 예방을 위해 4월 20일부터 27일까지 고위험 업체를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AI 기반 화재 예방 시스템 도입을 검토한다. 


동시에 낙동강 녹조 문제 해결을 위해 ‘녹조 계절관리제’를 도입, 5월부터 10월까지 집중 관리 하며 오염원 관리와 수질 모니터링을 강화해 사전 예방 중심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식품유통혁신위원회’를 중심으로 구조 혁신에 나선다. 


온라인 유통 고도화, 농촌 인력난 해소, 농산물 부산물 업사이클링, 대마 활용 식품 개발 등 4대 분야 연구과제를 추진하며 생산 중심 농업에서 유통·가공·수출까지 아우르는 산업 전환을 가속화한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도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도는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촬영을 지원해 도청, 예천 양궁장, 경주 오릉 등 주요 명소를 배경으로 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광 홍보 효과를 높였다. 


최근 3년간 300여 편의 영상 콘텐츠 촬영을 유치하며 지역을 K-영상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고 있다.


한편 경북도 관계자는 “산업, 투자, 환경, 농업, 문화 전 분야에서 전략적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현장 중심 지원과 글로벌 연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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