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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 참꽃문화제, 접근성 개선 속 ‘대중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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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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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대표 봄 축제인 ‘비슬산 참꽃문화제’가 성황리에 개막했다.


특히 개최 장소를 국립대구과학관 일대로 옮기며 접근성을 크게 개선한 점이 약 10만 여명의 전 세대 관람객 유입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재)달성문화재단에 따르면, 제30회 비슬산 참꽃문화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국립대구과학관 광장과 비슬산 유스호스텔 일원에서 열렸으며, 참꽃 개화가 절정에 달한 시기와 맞물려 전국 각지에서 상춘객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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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축제는 기존 산간 중심 행사에서 벗어나 평지로 장소를 옮긴 첫 사례로, 유모차 동반 가족과 노년층까지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무료 셔틀버스 운행 확대와 교통 관리 강화도 방문객 편의를 높이며 혼잡을 줄이는 데 기여했다.


개막일에는 달성군립합창단과 지역 예술인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참꽃 비빔밥 퍼포먼스’가 펼쳐졌고, 노라조·조성모·장윤정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 무대가 이어졌다. 


기상 악화로 불꽃쇼는 취소됐지만, 참꽃 군락의 하루를 표현한 미디어파사드가 이를 대신하며 관람객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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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본행사 기간에는 지역 문화예술 공연과 함께 농·특산물 판매, 먹거리 장터 등이 운영돼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향유를 동시에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비슬산 참꽃문화제가 자연과 문화, 지역 경제가 어우러진 달성군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전통을 계승하면서 내실 있는 콘텐츠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슬산 참꽃 군락지는 현재 만개 상태로, 기상 여건에 따라 이번 주말을 넘어 다음 주 초까지 분홍빛 절경이 이어질 전망이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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