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 "부처님 오신 날 전·후 특별방범활동" 전략회의 개최
작성일 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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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경찰서는 25일 소회의실에서 ‘부처님 오신 날 전·후 특별방범활동’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경찰서 전 기능과 지·파출소장 등이 참석해 사찰 및 암자에 대한 범죄취약지 개선, 범죄예방진단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5월 3일부터 5월 15일까지 13일간은 특별방범활동 중점 점검기간이며, 1단계로 행사 전 범죄예방진단을 통해 불전함 절도, 문화재 도난 및 손괴 등 범죄취약요소를 파악해 사각지대를 최소화 한다.
2단계로 행사 당일 112 대응강화 및 신속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순찰차별로 담당 사찰 지정, 탄력순찰 노선에 편입해 주기적인 순찰을 실시해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해출 경찰서장은 "사찰 및 암자에 대한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부처님 오신 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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